어제의 121화에 이어지는 122화 입니다
123화는...다음주에...
일본에서의 두번째 여름입니다만...
또 겪어도 덥네요...
해황기 122화
진짜 공격은 어디서 부터 오는가!?
빗속의 돌격을 감행한 월한의 군. 제도공방전의 행방은? 최신KC해황기 제40권 6월 17일 발매!
6p
배치 준비 완료했습니다
음
7p
전함 상황에 따라 즉시 움직일수 있도록 돗은 전후 어느정도 펴 놓게 해 놨습니다
헌데...병의 동요나 흔들림은?
네 아마도 괜찮을 겁니다
항복협의같은건 전부 적의 책략... 거기다 이 이후의 적의 움직임같은 것도
등화신호가 아닌 전령함을 순회시켜
전해 두었습니다
동시에 섬 산꼭대기의 감시대에게도 주의를 주는 등...
8p
짝 짝
칸타크 너 말야
갑판장에다 제독의 부관... 아니야 함대기함의 부장도 겸임하고 있는 거냐?
그런 소리 마시죠
저는 해병대(海兵隊)의 부장입니다
달랑 두명에 대(隊)를 쓸 수 있나?
농담으로 들린다구
아 아니 그렇지만
헌데
9p
제독도 꽤나 고심한 진을 펼치고 있군요
그런가?
적의 책략을 알게 되면 범용적인 진이 아닌 국소적으로 포진한다
과연
그럼...본함은?
이 대로다
11p
이 강 입구는 나의 앞마당이다...
여기서라면 이 함은 그림자선 보다 강하다
12p
아
13p
왔다
14p
해장... 준비 완료해 있습니다
전영 20척
어제라도 화선이 될 수 있도록 보고...
서둘지마라... 이 별빛으론
감시대에 즉시 발견 되고 만다
좀더 접근해서 태운다
15p
그렇지 않음 효과가 적어짐은 물론
서툴게 하면 협곡에 진입하기 전에 섬에 부딪힌다
좋아
점화...돌입하라
16p
화락
화락
17p
진입각도 좋아
고정
네
끼릭
퇴함
쾅
함장.... 빨리
에
해장... 적함대가 강 입구안에 없습니다
아 아니
18~19p
한 척
적 기함만이 있을 뿐 입니다
20p
해장...
화선 제2진 20척은 불을 붙이지 말고
강 입구 안으로 돌입
적 기함을 노려라
21p
화선에서 이탈한 보트는
신속히 탈출하라
슈웅
어...
신호탄!?
24~25p
쾅
왓
퉁
26p
쾅
왓
27p
해장
이번의
적 캐논 함대...
아무래도 섬 그림자 절벽 아래로 부터
돌입중지
선회하라 단...
철퇴는 없다
틈을 보아 다시금 돌입을 시도한다
29p
설마 강 입구가 아닌
섬 그림자 절벽 밑에서 닺을 내리고 기다리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한 듯 하군요
신호탄
30p
이번은 북쪽이다
네
그림자선과 그 남자가
온다
31p
슈웅
32p
퉁
쾅
좋았어
아니야
33p
그림자선이 아니야
저건...
해왕과 같이 최초에 싸움을 걸었던
이탈했던 일반함이군
역시...꽤나 전부 우리쪽이 읽은 대로는
되지 않는...가
34p
저걸 방패로 해서...
그림자가...
엎드려 기다리린 건 세련된 마중이다만...
전에 온 것은 가짜 함이야
35p
한번 사격을 하면
다음
쏘는데까지 시간이 걸린다
일반함이 아니라
이 그림자 선의 속력이라면 이 시간안에...
36p
뭣...
하드 스타보-
37p
끼잉
쾅
38p
칠번함 포크스루 덱에 피탄
끼잉
39p
유감이군요
저쪽 편에 배치시킨건 구십척...
사격은 세번에 나눠...였었죠
무슨 일입니까?
사 오...육
칠...?
40p
제 3파 옵니다
꽤 잘하잖아... 젠장
확실하게 읽어 포진은 만전이란 것인...가 하지만
하드 스타보-
아슬아슬한 곳까지 회피를 지속한다
41p
들어가면 보일 것이다...
거기서 되 돌려 준다
적의 탄은 무한하지 않아...
멀지 않아 떨어진다
퉁 퉁퉁 퉁
팔랑
시간을 벌어라
거기서 달아 날 순 없다
42p
역시... 한척 부족해
그 말은...
네..
그 남자는...
저쪽... 완전한 풍하측에서
43p
키 최대한
우현측으로
끼이
우현 캐논 준비
거기다!
44p
쏴라
콰콰콰쾅
45p
왓
흩어져라...
뭉쳐 있다간
당한다
시늉으로 충분하다 너무 접근하지마라
46p
촤아
끼릭
지고 사나리아 뿐...
이쪽에도 없다
47p
그러...하나
번뜩
설마... 그 남자는 뒤의 뒤를...
저 봉쇄된 협곡을 뚫고 들어...오는 건
48p
칸타크
산 꼭대기의 감시대에 남서의 협곡을 주의...라고 전해라
에..
남서의 협곡...?
아니... 아무것도 없어
애시당초 무리잖아
49p
반짝 반짝
없다...
그렇다 하면...
아
좌...
좌현
뭐야?
50p
화선
키 대최한
그렇군... 역시
촤아
51p
저쪽이다!
52p
있다...
53p
좌현 캐논 준비
56p
쏴라..
하드 스타보-
촤아
57p
끼이
태킹...
촤아
58p
거기서 우현회두라니 멋지다...
키 최대한 이쪽도 우현회두다
우현 캐논 준비
촤아
촤아
그림자선 다시 돌고 있습니다
59p
돌려 넣어
키 최대한, 이대로
발사
60p
하드 포트
팔랑
히익
가까워...
허둥 대지마 허둥대지마
61p
맞게 하지 않아요
내가 여기 있는 한은
62p
아니...하지만 위험하다구요
해자수
적어도 포크슬 덱에서 내려 오세요
괜찮아
곧 아들 녀석의 사기가
성공 할 테니까
63p
판...
꾸욱
판...
64~65p
부스럭 부스럭
와삭
넘었다 뚫었다구
척
66p
촤아아
서둘러
아직 눈치 채지 못했어
끼릭 끼릭
67p
촤아
그런데...진짜 한척이잖아
당연하지
68p
녀석을 단 한척으로 강 입구를
주회시키기 위해 꾸민 패턴이야
솔 카프라 세이리오스...해왕의 안배는 완벽했다
실수 할까 보냐
9할밖에 적혀있지 않은 지도...를
통한의 강탈을 당했다고 생각하게 끔 한다
오랫만의 작업입니다만...
그 사이 일어가 좀 늘었는지 시간은 아주 적게 들었습니다.
사전 보는 시간이 사라지니 금방이네요...
몇분이나 보시게 될런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올라갑니다...
海皇紀 121화
왕 스스로 전선에 서다!!
어둠속에 대치하는 두명의 남자 판vs포레스트 함대전의 행방은? 최신 KC제39권 절찬 발매중
2~3p
제1반 사격종료
하지만...
바다의 일족 거함 침몰하지 않습니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좁은 해협까지 400메드
4p
제2반 아직 조준 안됩니다
5p
본함도 이미 사각(死角)에 들어 있습니다
과연 저렇게 크다면 침몰하기 힘들 겠습니다
아니 침몰시킨다
우현회두 준비
우현으로 키 최대
6p
끼이
팔랑
우현 캐논 준비
7p
우현 캐논 준비 완료
발사!
10p
과연...횡돗을 걷어 치우고 항주했던건
이걸 위해서 였군요
속력은 필요없다...까지는 아니나
회두력이 캐논을 캐논을 최대한 살린다
작게 원운동을 지속해 양현 캐논을 틈없이 쏜다
과연
신병뿐이래도 이 돗 장비라면...
적 거함 속력저하 침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꽤나 명중한 듯 이어서 제 이반도 사격개시
오랫만입니다.
민망할 정도로...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일본어 능력 시험이 끝나고 굵직한 예정도 어느정도 끝나갑니다.
그사이 중국에도 다녀오고 정신 없이 살았습니다...
해황기와 몽키턴 번역을 다시금 시작하려 합니다
사진은 지금까지 모아온 월간 매거진 입니다만 2월 4월의 이빨이 빠져있습니다
2월호는 아마 39권 4월호는 40권의 내용에 포함 될 것이니.
새로 시작하는 번역은 41권 시작 분량인 2009년 6월호부터 하게 됩니다.
조만간 40권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일본에는 이미 나와 있거든요.
몽키턴은 중단 되었던 부분부터 진행될 겁니다.
어제 끝내려 했는데 피곤도 400%의 상태라... 원래는 책을 사놓고 천천히 하다 쉐어에 뜨면 하려던 계획이었습니다만... 이번은 빨리 떴다길래... 그럼 즐감되시기 바랍니다.
海皇紀 1p 동쪽으로 부터의 질풍은 아직 멈추지 않는다 캐논 함대를 괴멸 시켰다... 8번함은 적의 기함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최신 KC[해황기]37권 절찬발매중!!
4p 우타바의 관문인가? 네 관문이라 하나 성은 아니고 숙박지로서 번성하고 있다고 들어 왔습니다 그렇다 하나 츠시오강을 천연의 요새로서 오만의 병을 두면 이런 우리라해도 여길 함락하려 한다면 4~5일은 걸린다...
5p 고...약간의 지혜를 갖춘 장수라 하면 병을 결집시켜 굳건히 지켰을 터이겠지만 여기도 네 저벅 보고 함정이라고 생각 되는 건 없습니다 문도 다리도 보이는 대로
6p 다리도 부수지 않고 문을 열어 두다니... 통과자유인가 여기로 5일간 3번째 꽤나 철저한 지시가 나왔나 봅니다 장수가 바뀌었다는 이야기겠지만 겁쟁이 우장...인가? 그렇지 않다면 예측불허의 준재인가? 준재...겠죠 [여기를 함락...]에 나선다면 꽤나 난관이겠지만 여기를 무시하고 서쪽으로 돌아간다면 츠시오강을 쉽게 건널수 있는 장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7p 질풍에 형태뿐의 병을 둘러 싸는건 우책 그건 우리들은 원래부터 로날디아도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알고 있다해도 다소라 하더라도 저항의 효과를 기대해 병을 둬 보고 싶은 곳 하지만 병의 손상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그런 생각을 뒤로하고 문을 열어 둔다는 건 그렇겠지 거기에 [관문을 돌파당했다]와 [통과시켜 줬다]와는 국민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차이가 나지...그걸 읽은 것인가?
8p 뭐...통과시켜준다고 한다 쳐도 웃는 얼굴로 '자 어서...'는 아닌 듯 하다만 약간의 가재를 짊어지고 일단 산으로 향하는 피난민...이 로날디아의 신장수는 우리들을 믿는다 해도 인민은 무리겠죠 내가 무엇을 믿게하고 있어? 로날디아의 인민에 폭악무도의 짓거리 같은건
9p 카자르 쉐이 론은 절대 하지 않아 해 보여 줘도 괜찮아 그게 이 서정의 결과에 [요점]이 된다하면 뭣 보다 나는 단지 욕심 많은 야만족의 마왕이다 그랬죠 쿳
10p 웃을 상황이냐? 실례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적장수의 믿음은 배반하지 않는 쪽이 좋을 겁니다 군사님이 그렇다 하면 그렇게 하지 뭣보다 저 자들은 나에게 검을 들이대고 있진 않으니깐
11p 네 [국가를 정복하는 건 생각보다 쉽고] [국가를 다스리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스승은 그렇게 말했다... 카자르 쉐이 론이 전쟁에서 이긴 후 이 믿음이 지켜질 거야 헌데... 어떻게 할거야? 준재가 열어둔 문을 향할건가? 그렇지 않음 그렇군요 시간과 인마는 소모하겠습니다만 여길 지나지 않고 서주하여 해안선의 가도를 향하는게 좋다...고
12p 혹시 따르는 왕이 카자르 쉐이 론이 아니고 보급을 돕는 친구가 판 감마 비젠이 아니라면 그런 진언을 드리겠습니다 적이 만든 길을 피해...오만을 버리는게 병법의 상도(常道)라 한다면 말이죠 나는 카자르 쉐이 론이다
13p 네 가자
14p 이게 호구(虎口)에 이르는 문이라 해도
15p 카자르 쉐이 론은 단지 자신을 길을 간다
16~17p 웅성 정말로 아무것도 강탈하지 않아... 그냥 질풍과 같이 질주하고 있는 것...뿐
19p 워
20~21p 여기구만
22p 네 제도 라온 브라에서 남쪽 6만메드에 위치해 있는 바다의 일족의 해도는 정확합니다 주위의 지형도 일치해 있으니 제도까지는 말로 1일...인가? 대륙 제일의 도시라 하나 역시 보이진 않는군
23p 네...이 앞은 평원뿐입니다만... 거기 까지는... 좋아 숙박한다 카시베 네 우선은 사방에 척후를 보내라 저벅 사리우... 니가 갈 필요는 없어 오라버니 하지만...바다의 일족이 보이지 않을까...하고
24p 보일리가 있냐? 우리들은 예정속에서도 대단히 빨리 도착했다.. 녀석이 오는건 빨라도 내일 이후다 쿳 얌전히 숙박작업을 거들어라 네~에
25p 론...남쪽에 파견한 척후로부터 보고입니다 말하라 넷 여기보다 남쪽 수만메드의 지점에 로날디아 군이라 생각되는 대군이 가도를 봉쇄하는 형태로 진을 짜고 있습니다
26p 진? 데누혼의 관문이겠죠...해안에 이어지는 로나가도중에서 유일한 관문...결코 험준하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만 거길 봉쇄당하게 되면 동서로 뻗어 있는 에어루카산지로 인해 꽤나 크게 돌지 않음 앞으로 진행할수 없습니다 어째서냐? 스스로 문을 열어...우리들을 제도의 목전까지 들어와 있는 터 우리들에게 있어 이미 무의미한 후방의 관문을 봉쇄함은?
27p 네 알았다 사리우님 [책사는 책략에 지나치게 의지하는]녀석이야 우타바의 관문에서 우리들이 수상히 여겨 문을 통과하지 않고 서진해 로나가도를 향할거라...고 그렇다 하면 값을 너무 높게 쳐줬나? 적의 새장수
28p 진용은? 네 멀리서 대충봐도 어림잡아 우선 10만이상의 대군이라 하는 것을... 미뤄 봐 15만에 가까울 거라고 뭐야 그건...? 여기까지 와서 군을 두개로 나누다니 우장(愚將)을 과대평가 한건가?
29p 그러니까 책략에 지나치게 의지하는 녀석이라니까요 협공을 생각하고 있는 건가? 아뇨 이렇게 제도와 거리를 두고 있다는 건 질풍같은 월한에게 휘둘릴 뿐으로 병력의 집중을 중요시 하는 병법의 상도에서 보면 외책
30p 그러니까 책략에... 사리우 그렇죠? 오라버니 한번 말하면 알아 들어 에 네 그 외엔?
31p 처음엔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았습니다만 잘 생각해보니 이상한 점이 그건? 급조한 모양새긴 하나...그래도 2~3일은 걸려서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대규모 장치같은 방책이나 함정이...
32~33p 북쪽...다시말해 현재 우리들이 있는 안쪽을 향해 만들어져 있습니다.
34p 에? 북쪽에? 네...로나가도를 북상하는 우리들을 맞아 싸울 예정이었다면 당연히 밖에... 남측에 만들 었을 터 군사?
35p 그런가... 하지만 알았습니다
36p 로날디아는 우리들과 싸우지 않고 이길 셈입니다
37p 싸우지 않고 라고...? 있을 수 없어 물론 있을 수 없습...니다만 이번 적장의 책략...그 저변은 지켜서 이긴다 이겁니다 허나...그 책략과 데누혼의 관문의 방책이 무슨 관계가?
38p 그건 말하자면 뚜껑입니다 우리들을 해안선 안에서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뚜껑? 다시말해 우리들을 말려 죽일 셈 인 겁니다
39p 아무래도 우장이라고 결정났구만 우리들은 빠르면 내일이라도 여기서 보급을 받는다 네 늣는다고 쳐도 앞으로 5일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들이 여기서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해도 양식은 바다의 일족이 옮겨온다... 가르하산의 대지는 그것이 가능하게 하지 군사님이 너무 높이 샀어
40p 네 해서 이 적군의 책략 수일내로 올 바다의 일족을 이 바다에서 침몰시키던가... 적어도 짐을 못 옮기게 하기 위한 그 한 수(手)에 달려 있습니다.
41p 헌데...그 한 수는? 성공하지 못할테죠 그렇겠지 로날디아 해군에겐 더이상 바다의 일족에 정면으로 상대할 전력은 없을 터 입니다 그렇다면 기습..인가?
42p 네.. 그렇지 않다면 그 판의 모친이 말한 '과학'의 소녀에 의해 마도의 신병기...가? 아 꿀꺽 그렇습니다만...그건 아무래도 아직 없겠죠
43p 행여 있다면 그런 책략을 쓰는 것 보다 제도결전에서 우리들에게 쓰는게 빠르니까요 그렇지 다시말해 우리들은 잠시 지켜 볼뿐 일하는건 판 감마 비젠이라는 것이다 아 그렇다면 내일 아침 바다의 일족의 함대를 발견하면 신호를 보내겠습니다 필요 없어
44p 네? 이 남자가 그런 걸 생각지도 않는 눈에 보이는 대로의 농땡이 치는 녀석이라면 나는 이렇게 빨리 서쪽의 끝에는 오지 않았어 아 넷
45p 저벅 수고했다... 물러가도 좋다 네 카시베 넷 밥이다
46p 아
47p 오라버니 보여요 함대 것 봐 호오 빠르구만
48p 보입니다... 우현 일점 예정의 지점에 월한의 군 결집해 있습니다 판...보여? 끼웅 그래
49p 앙...어딜 보는거야? 우현이 아니야? 그쪽에 보이는 거야? 아니... 섬이야
50p 섬? 그래... 이쪽의 바다는 우리들의 구역이 아니야 그래서 지도는 새 것임에도 형태는 옛 시대 그대로지만 그래도 해도에 실려있는 섬이 제대로 있어 알고 있다면 됐어 네 네
52p 풍덩 수심5메드 생각보다 얕아서 이 이상은 위험합니다 대해수에 보고... 수심 5메드..
53p 좋아 보급함을 남측에 위치해 절벽에서 200메드이상에서 닷을 내려라 팡 왠지 먼 곳에 닺을 내리고 있어 수심 때문이겠지
54p 그래도... 짐을 전달하려는 움직임도 보트로 상륙하려 오지않는데 당연해 제대로 읽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55p 왜 짐을 내리지 않아? 밤인데다 짐을 내리다간 움직임이 좋지 않게 되어 손님에게 실례를 범하고 말아 뭐? 손님? 저기의 섬으로 부터일까나 아마도
56p 짐을 내리지 않아도 오는 거야? 낮에는 그럴테지만 밤이 된다면... 밤에 온다니 또 실례인 손님이구만
57p 그것도 구름낀 날씨...인가? 어두운 밤에 접객은 꽤나 힘들어 벅찬 상대 였어? 우리들의 앞마당이라면 우리의 함대는 어두운 밤이라 해도 태풍이라 해도 적같은건 없지...만 여기는 상대편의 앞마당 이니까요
58p 함대가 아니고... 너는 어때? 아들 조건이 나쁘면 나쁠수록 나는 의욕이 생긴다구 그렇네 그럼 저녁밥 먹자구 이게씨를 분발 시켰으니까...호화식이야 에
60p 토마...내려가서 먹고 와 맛있다구 끼익 기다리던 바입니다 당직이 끝나면 호화식이 없어지진 않으려나 하던 참에... 하지만 정말로 야습 날 같다고 할까
61p 오늘밤의 구름은 서쪽에 몰려 있음에 해가 떨어지니 눈 깜짝할 사이에 칠흑입니다 우리의 등화관제는 물론입니다만 월한의 진중에서도 화톳불조차 피우지 않으니깐 피우게 되면 등대의 대신이 되는 거니까 알 레오니스는 제대로 알고 있어 그래도 역으로 이렇게 어두운데 손님이 제대로 찾아올지 걱정이 될 정도로 괜찮을 라나요 녀석들
62p 내가 손님이라면 올까나라고 걱정 하겠냐? 설마 그럼 괜찮아 잘 올거야...안심해 아니...역으로 걱정이 되어 버렸습니다요 역시 녀석들 그렇게 대단합니까? 정직하게 말하자면 좀 나쁜 예감이 들어
63p 에 못 들은 걸로 해둬 어머니 해자수 토마 가봐... 정말 없어질 거라구 아 그렇네요 그럼 갔다 올게요 저벅
64p 약한소리 하지 말아 약한소리가 아니야 예감이야 포레스트에겐 함대라고 부를 만한건 없을...터 그러하기에...저녁이거나 밤이 다 되었던가 해상을 함대로 초계하는 것만으로 짐을 내리는 건 가능해
65p 그런데도 그렇게 하는 걸 바꿔서 하지 않아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어 이유는 모르겠어...모르겠으니까 언제든 움직일수 있도록 해놓고 기다리게 했지 만...그래도 정답 그렇게 느꼇다면 그게 정답...오히려 좋은 예감이네
66p 긁적 팟
67p [海皇紀]를 읽은 감상을 보내 주세요 보낼 곳은 강담사 월간 소년 매거진 편집부 카와하라 선생 담당자 앞..이랍니다...--; 이 번역을 읽는 분중에 보내실 분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어...주소는 생략...ㅎㅎㅎ
68p 루파도 날지 못할 정도로 어둡단 말이네 피이요 아마도 거기다... 아무래도
69p 나타 나셨군... 그 남자에게 남겨진 전력은 적다...고 생각되지만 사라지지 않는 나쁜 예감. 한 밤중에 무엇이 시작 되려 하는가?
4p 가, 가모우씨! 어라? 그러니까, 자네는 확실히 아오시마... 유우코였던가? 아, 네. 이름 기억해 주셔서 영광이에요 너, 여자선수랑 같이 지금까지 뭘 한거야? 아항~그런가? 무,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아오시마와 전 동기라구요! 단지 옛날 이야기를 꽃피운 것 뿐이라구요! 괜찮아 괜찮아 숨기지 않아도. 이야~ 너도 꽤 하는걸~ 그러니까 그런게 아니라구요! 그렇지 아오시마? 아 응.. 1번선에 하카타 행의 31호차가 들어옵니다
5p 앗, 전차가 온거 같으니까 가보겠습니다. 실례할게요 가모우씨 또 봐 아오시마 그럼 안녕 이봐 이봐 기다려 하타노 나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아무에게도 이야기 안 할게 그러니까 아니라구욧! 아~ 가버렸네 이런 내가 실수 한건가? 둘 사이에 방해를 한게... 아뇨 우리들 정말 사귀고 있는거 아니니까요 -인 걸로 해두자 그게 고백한 것 뿐 확실히 아직 사귀고 있는게 아닌 걸... 아 가모우씨는 이렇게 늣은 시간 뭘 하신거에요? 나 말야? 난 정말 이거에게 얼굴을 보이고 온거야. 일딴 이래뵈도 24경정장마다 여자가 있거든. 엣...!?
6p 유우코느 저정석인가? 그렇지 않음 아저씨랑 같이 탈래? 아 네... 앗 죄송해요 휴대폰이... 그래 하아- 가모우씨는 대단한 플레이 보이였어...ㅣ 바보같아 그런거 였음 하타노군도 나도 숨길필요는 없었잖아... 앗, 전화가 아니고 메일이네 아까는 미안 아까 일로 놀라 땀이 절었어. 다음에 아까는 미안 아까 일로 놀라 땀이 절었어. 다음에 전화 할게. 또 만나자. 잘자 또 만나자. 잘자...인가 나도 니가 좋아!
6p 정말...짧은 5분정도만에 벌어진 일이었어 고백해서 잘됐어... 지금은 이걸로도 행복해... 상행 신칸센- 아까 일로 아오시마 기분 나쁘지 않았으려나- 아니야 그것 보단 나 아오시마에게 드디어 말해 버렸구만... 좋아한다고 스미랑 만나면 어떤 얼굴을 해야 좋으려나... 그래도 나 정말로 스미도 아오시마도 좋아하는건 사실이야...
8p 어느쪽도 정말로 좋아해 어느 쪽이든 선택하지 않음 안되는 건가? 다음날 아침 좋아 확실히 나아서 아프지 않아
9p 켄짱? 어디 가는 거야? 페, 펠라실이야 사사카와상에서 펠라 고장났으니까 새로운 걸 만들지 않음 안돼! 엣, 프로펠라 고장낸거야?
10p 큰일이네 도시락 만들어 가도 되지? 웃! 자 잠깐! 아니, 괜찮아! 바쁘니까 됐어! 그래? 조심해 바이크 오랫만이니까. 그래! 갔다 올게!
11p 젠장 1년하고 반년만에 VTR1000F에 탔는데도... 전혀 즐겁지 않아...
12p 그 때 쯤 후쿠오카 경정장- 일반전 개최중- 아오시마 유우코는 연습중- 아오시마, 머 어제까지 SG에 나갔었지? 오늘 쯤은 쉬어. 아뇨 승부처에서 간단히 밀려난 게 분해서. 그래서 좀 더 연습하지 않음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13p 뭐야? 전혀 분한 얼굴은 아닌데 엣, 그, 그래요? 삐리링- 삐리링- 삐리링... 네 앗 와쿠이씨! 들었어 사사카와상에서 펠라 고장냈다고? 나도 도와 주곤 싶지만 오늘은 갈 곳이 있어서 말이야... 괜찮아요 저 혼자서 만들수 있어요! 네 괜찮습니다 ...라고 말해뒀지만, 꽤나 쓸만한 녀석이 만들어 질까나- 코이케씨는 지금 다쳐 있어서 의지 할순 없고... 다음의 기념까지는 무리라 쳐도 SG까진 어떻게든 나 혼자 힘으로 새 펠라를 완성 시키지 않음...
휴 방금 끝냈습니다... 아르바이트 시간이 엄습해서 이만... 확실히 여느 만화책보다 말이 어렵습니다...-_-
해황기 아직은 먼 빛- 동료가 목숨을 걸고 열어준 활로! 그림자선이 캐논함대를 몰아넣는다!! 최신KC[해황기]37권,9월17일(수)발매!
2p 결전의 땅 제도를 향해 움직이는 월한과 바다의 일족...재회를 믿고 다시금 각자의 길을 간다
6p 그럼 이후의 보급 잘 부탁드립니다 부탁한다
7p 그래
8p 끼이 킹
9p 팔락
10p 팔락 팡
11p 론...진군준비 마무리 했습니다
12p 좋아 나간다.. 말에 타라 넷
14p 아무래도 말이란 녀석은 좋아지질 않는데... 확실히 땅 위를 가는 건 잘하는 가 보구만 저 정도의 군대가 눈 깜짝할 사이에 작아져 버렸어 죙일 달릴순 없으니까 항 확실히 바다의 일족의 배는 죙일 달릴수 있구만 단 바람이 있다면...이겠지
15p 걱정하지마 이 바람은 한동안은 계속돼 누가 걱정같은 걸 해? 지고의 배 쪽이 훌륭하다고 하고 있는 거다 그렇군 내해라면 좋은 배다 외해에도 가지 않았냐? 내 힘으로 말이지 흥 뭐 됐어.. 그런데 저기의 보급함...돌아가는 녀석도 따라오는 녀석도 있는데 설마 이전에 줄었던 분의 함에 끼어넣을 셈이냐?
16p 탈칵 설마 다음의 보급지는 로나해의 안...제도 라온 브라 근역입니다...거리도 멀 뿐더러 유감이지만 우리들의 역할은 홀 아프트해협의 동쪽까지입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독립된 보급선단을 짜서... 그걸 기다리는 방법은 시간도 읽어내지 못하면 위험도 늘기에 저 삼십척은
17p 우리들과 같이 항해 하기위해 처음부터 많이 나루도해에 모였던 겁니다 다음의 변경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합니다만 흥 뭘 자랑스럽다는 듯이 특별 주문품도 싣고 있다는구만 특별 주문품? 이게 도착하지 않음 월한이 좀 고전할거야
18p 좀..입니까? 전 서투르게 했다간 패주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럴까? 그거에 관계없이 이 보급이 도착하지 않는다면 월한은 이기지 못합니다 이전..판은 월카 베아스에게 전쟁은 무엇을 제일로 해서 해야하는가.. 라고 물었습니다만 전쟁은 책략과 통솔로 하는 거다
19p 저라면 보급으로 하는 거다 라고...대답합니다 뭐라고? 시각이 달라요 아구나 메라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 원래 지고에겐 없겠죠 보급이란 개념이
20p 라는데... 당연히 도착해야한다고 정해진 보급에 잘난척 말하지 마 그런 걸까? 뭐더라... 예의 뭐시기 포레스트도 너의 책략에 어부의 꼬락서니가 돼 버렸잖아 누가 방해를 하겠어?
21p 뭐? 어부? 이 전에 말했잖아 제도에서 물고기를 낚고 있다고 모양새뿐인 제 4함대 사령관으로서 제도에서 무료를 핑계삼고 있는 듯해 미안... 무료다...물고기가 아니야 뭐? *주석 : 일본어의 동음 이의어와 비슷한 발음으로 말 장난친 내용입니다 무료-물고기 핑계삼다-낚다의 발음이 비슷합니다. 전화에선 핑계삼다를 의미상 달래다로 해석했었습니다
22p [무료를 핑계삼다]는 흐려진 마음을 탄식해 시간을 두고 남겨 둔다...라는 말입니다만 과연 물고기를 낚고 있다도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말은 통하는 군요...그래도 것 봐... 어려운 말을 쓰면 이렇지 신경 쓰라구 그래 그래 니가 신경 좀 쓰라구.. 공부 좀 해 아 이런 만담에 끼기 위해 나온게 아니에요.. 판
23p 이게씨 어딨어요? 아마 함두일 거야 역시나..아니 첫날은 괜찮습니...다만 이 후 정박중 연속 3일...식사가 지나치게 호화스러워서...알아보니 역시나 역시나 안되나? 걱정 없는 녀석이잖아 괜찮지 않아? 지나친 사용은 안된다고 정해져 있습니다
25p 이게씨 아
26p 제가 뭘 말하려 왔는지 알고 있겠죠 아니...근데 해자수가 돌아 왔는데 지나치게 썼...어요 저 보급함은 우리들을 위한 식량을 옮기고 있는게 아니라구요 미안하구만 고마워...이게씨
27p 당신의 요리가 난 세계에서 제일 좋아요 이 삼일간 정말로 만족했어요 해자수... 하지만 당신에겐 적은 재료로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수 있는 실력이 있어요 그걸로도 난 만족해요 넷
28p 그러니까 호식은 2일에 한번으로 하죠 해자수 고마워 니카
29p 아니...그러니까라니 허가는 못합니다 당연한게 아니야? 난 니가 확실하게 일하고 있는 것에 예를 표하는 거야 에 니가 있으니까 이 배는 최고의 함이란 게 잘 알수 있으니까
30p 고깃집의 구두쇠지만... 하핫 좀 심하게 칭찬한걸까나 그렇네요
31p 그래도 정말...바쁜데 잘도 내가 말한 대로 갑판화도 만들어 줬고.. 뭐...조금 시간이 있었으니까요
32p 뭐야 사쿠...너도 신고 싶냐? 에...아니... 우리들 지고 사나리아에겐 그런걸 신었다간 아가씨에게 혼나.. 죽어 지고에겐 지고의 긍지가 있어
33p 괜찮네 역시 이 배는 피이요
34~35p 최고...
37p 그래... 몇도야? 아루스가 63도52분 시루타가 18도16분 호오 그것도 같은가? 그러니까 이제 내게 맡겨도 괜찮다니까요 이 시간의 당직은 나니깐요 도와 달라고 나에게 압력넣은 건 누구더라 그러니까 그건 옛날의 이야기잖아요... 몇번쨉니까? 그 이야긴
38p 늙은이는 아침이 빠르...고 천측은 하루할배의 취미야 어울려 주라구 판 판이야 말로 빠르구만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어머니가 깨워 줘서 말이지 해자수의 방은 판의 안이니깐 이유가 안되잖아... 헌데...수학은? 내가 계산해서 위치를 넣겠어
40p 스슥
41p 저벅 아...판 좋은 아침...무슨일 있어? 순조야 판...해도의 그 쓰여진 문자
42p 온타나다 이 해도는 온타나가 로날디아에 함락당한 후의 최신판이니까 온타나의 국명은 없어 그래서 판이 써 준거야?
43p 판 글씨 엉망... 다음의 최신판에는 잘 활자로 넣어 줄게 응
44p 헌데... 보이는 거야? 온타나 안 보여 보급함 데리고 가는 중이니까 이 바람으론 이 이상의 최단거리는 잡히지 않고 너무 접근해서 이쪽의 움직임을 알려 주는 것도 좋지 않아 뭐... 우리가 제일 가깝게 달리고 있어 마스트에 올라가면 어렴풋이 보일지도 모르지
45p 그럼 결정 올라가자 마이아 치랑 에 저기 괜찮아...생명줄 달아 줄테니까 해자수
46P 내가 하는 대로 따라와 저기...생명줄은 이걸로? 떨어질 땐 같이니까 안심해 네
47P 그래...평소대로 세 점에 몸을 맡겨서. 호오...해자수가 오르는 구만 괜찮을 까요 해자수는 뭐라도 바로 해내지만 마스트에 오르는 건 처음부터 누구보다 잘했다구 내가 말하는 건 마이아라구요
48P 떨어 진다면 내가 받아 낼거야 저벅 그러니까 니들은 위를 보지마 하여간...자신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마이아는 속옷이 보이잖아
49P 아 흠흠 잘 했어 그래 등정 성공 아 밑은 보면 안돼 네
50~51P 옆을 봐 휙 아!
52P 온타나
53P 좋은 나라였지? 네 겨울에도 녹색이 사라지지 않고 좀 더 있으면 봄이 되어서 꽃이 가득 피어서...
54P 그래도 그 날 모든게 끝나버렸어요 소국이지만 매우 윤택한 나라였음에도 아버지도 어머니도 오빠도...그 때 죽었어요 국민은 로날디아의 지배를 거부해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참살,도륙 당했다고 해요 최대한 빨리 온타나를 구하고 싶어?
55P 끄덕 월한에게 제도에 직진시켜 온타나를 쳐 해방시켜 준다 라는 책략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알고 있어요 제도 결전의 전에 월한의 병을 소모할수는 없고 뭣보다 제도 라온 브라에 있는 멜다자를... 피이요
56P 그렇...네 시간이 걸리면 그만큼 마도의 병기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져... 스윽 각성했다라고 들었습니다만 멜다자는 저희들이 알고 있는 멜다자가 아니게 되어 버렸나요? 아마 괜찮을거야 지식이 늘어난 것 뿐
57P 판냐의 알의 안에 어째서 어린 여자애가 들어 있는가? 왜 부화해서 바로 각성하지 않는지... 그건말야... 그 여자애가 어른이 될때 까지 여러가지 일을 경험해서 스스로의 의지를 품는 지혜를 가지게끔 하기 위해
58P 그렇담 괜찮아요 멜다자가 판의 적이 되는 일은 절대... 그렇네...좋구만 그래도 그녀는 스스로의 의지로 여기를 나가 버린 거지? 아들놈이 뭔가 한거야? 아...
59P 아나할람이 나의 나라를 멸망시켰다면 너도 용서못해 아.. 저... 저에요 혹시 멜다자가 로날디아에 지혜를 얻으려...고 했다면 그건... 제가 멜다자에게 심한 말을... 안돼 울어선 안돼
60P 온타나를 보며 우는 건 상관 없어 하지만 어머님 스스로의 책임을 두고 울어선 안돼 울면 조금 잊게 될거야.. 하지만 그건 잊지않고 책임을 져야 할 것 미안해...아줌마는 좀 지나치게 엄해서 말야
약속대로 오늘 올라갑니다. 대사량은 많지만 대화 자체는 쉬운편이네요. 별 무리 없이 마무리 했습니다. 그럼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海皇紀 대지와 바다의 영웅들 조우!! 격전 불가피!! 로날디아의 마도병기를 상대로 바다의 일족의 싸움수는...!? KC[海皇紀]36권,발매중! ! 2p 마리시유 비젠과 크랏사 라이의 결별을 아직까지는 모르는 판... 카자르와 합류하여, 다음에 노릴 것은!?
4~5p 오른쪽의 팔십척 정도가 보급함이고 나머지가 전함...인가 그래
6p 예정대로 인가... 전함 쪽은 꽤나 적어졌구만 백척정도 사라졌어 캐논함대라는 녀석의 괴멸 대신으로는 많은 건가? 적은 건가? 검은 수호신이라는 여덟척은 건재한거 같구만 대형의...기함이 한척도 보이지 않는군 잃었냐? 잠깐 신의 변덕이 있어서 말이야 그림자선의 방패가 되어 대파됐어
7p 우선은 보수해서 해도까지 돌려 보낼 함이 세척 그 이외는 홀 아프트 해협에서 침몰했어 뭐 그 덕분에 해상에 내가 갈 길을 막을 건 없어졌다 손해 대신 차츰... 이걸로 로나해....제도 라온 브라의 가까운 곳까지 보급할수 있다는 거다 예의 뭐시기 포레스트는?
8p 높으신 분이 잘도 떨궈 줬지 형태뿐인 제4함대 사령관으로서 제도에서 무료함을 푸념하고 있다는 것 같아 잡은 로날디아 해군 제독으로 부터의 정보니까 과연 이걸로 이 서정(西征)의 승리는 결정 된건가 산을 넘은 건 내 쪽뿐이야 넌 이제부터 제도결전이 기다리고 있잖아
9p 보급이 계속된다면 월한에 넘지 못할 산은 없어 이 허풍은? 뭐 저의 전략이 운좋게 순조롭게 된다면...의 전제가 있다면 수긍 할수 있다고
10p 잘됐구나 카자르... 부정당하지 않았구만 때릴테다... 때려도 좋은데... 하나만 묻지 수긍이란건 무슨 말이야? 때리는 건 거부하라고 아...고개를 끄덕이는 일입니다 그럼 그렇게 말하라구 딱 이봐
11p 어려운 말을 쓰면 훌륭해 보인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어리석은 녀석이랑 같아... 똑같이 알수 없는 말을 하는 거지 그렇군요... 이후엔 주의하겠습니다 솔직하구만 그럼 하나 더 묻지 제도결전이란 건 결정된거야? 도중에 맞아 싸우러 오는건 없는 거야? 네...무인(無人)의 들판을 향하...는 일은 없겠죠 아마도...
12p 로날디아에 있어서 제일 하책은 전병력으로 영격에 나서 진을 짤때 거기에 우리들이 나타나지 않고 다른 길로 제도를 치는 일입니다 월한에겐 그걸 가능케하는 기동력이 있고 또한 로날디아는 대국인만큼 제도로의 길도 많죠 그것보다 전의 북서역은 남동부에 비해 산지도 숲도 많고 관문이나 성도 있습니다만 그렇다해도 보급이 계속되는 월한의 행군을 막는 건 할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목표는 제도 라온 브라 그렇다하면 남은 오십만이상의 병력이 있는 로날디아에 있어선
13p 옥좌에 자리 깔고 준비만전의 상태로 기다리고 있는게 최선의 책략...이란 거야 니가 마무리 짓지마 알았어 감사합니다 론 차의 준비가 끝났습니다
14p 수고했다 카시베... 차 마시러 가자 그래 아...
15p 에 역시 녹차를 마시면 진정되는 구나
16p 아...하지만 월한이라하면 유차잖아 그건? 아...그게 맞습...니다만 지금은 전선이라 산양은 끌고 오지 않았기에.... 좀 더 기다리면 짐이 도착할거야
17p 그 안에 버터도 있을 거야 원한다면 그걸 마셔 줘 필요없어 물어본 것 뿐이니까 그래... 그런 것 같았어
18p 카자르... 네 이놈 속였구만 알게 뭐야? 나도 지금 알았다구 척 오라버니 지금 도착한 짐 안에 월한의 버터가 있었어요 이걸 차로 내면... 좋아
19p 에 아 어머님... 이런 언제..? 줘 아무래도 사실인가 보구만 난 거짓말은 안해 어머님...? 누구의?
20p 나다 하아 전에 들었던게 저건...가 과연...그렇구만 놀라지 않는 군요 겉 모습 말이야? 패턴씨의 엄마잖아 겉 모습정도라면 뭐가 어찌됐던 다르겠지... 반대로 보통의 아줌마인 쪽이 놀랍지
21p 멋진 아가씨네...누구? 아구나 메라 지고 아드님의 혼약자야 아라
22p 이리와 앉아.. 왜 그래? 흐응
23p 아... 잇 만지작 합격 너 좋은 눈을 하고 있네
24p 눈이? 눈이구만 가슴을 잘못 말 한거 아냐? 잘 못 말한거 아니야 아니면 너...스스로 나쁜 눈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아 것봐...
25p 멀지 않아 만나러 온다고 전했던 때에 니가 했던 얼굴의 의미를 알겠다...시치미 떼는게 너 보다 위라서 그렇구만 아 그 때에 받았던 질문... 기억하고 있습니까? 했던거 같습니다 재채기 아~그래? 그래도 아마 우연이겠지 나는 안할거라고 생각했으니까
26p 그렇...습니까 위가 맞아... 미안 판...보다 카시베님에게 이번의 짐에 대해서 설명... 척 에 아 네
27p 잘 지냈나 보네 니카
28p 해자수(海子守->한국어로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해자수? 배에서 어머니의 호칭이야 뱃사람이 아닌데 선장 함장이라고 불리는게 싫었다나봐 하루할배가 지어 줬다나봐
29p 하루 할배 토마 해자수가 돌아 왔어 익
30p 투반..해자수라니? 아무래도 판의 어머니의 일인거 같군 그 말대로...나는 한번정도 밖에 본적없지만 놀랄거야 피이이이요
32~33p 어라
34p 내가 모르는 그림자선 승무원이 두명? 발을 보고 말하는 거라면 4명이야
35p 토반 사노오에 길고마 지훈 에루라 스쿠라...와 마이아 스알 온타네라 거기다 정식 승무원은 길고마와 에루라 쪽이야 그럼 왜 갑판화(deck shoes)를 신지 않은 거야? 그림자선 승무원의 증표잖아
36p 죄송합니다...제가 부족해서 길고마는 보는 대로 너무 커서...그리고 에루라는 사정이 있어서...제가 아직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의 오빠가...진 파벨을 죽였기 때문에...
37p 내가 죽게 했어 덕분에 난 이렇게 웃게 됐어 얼간이
38p 변명은 없어 오브킨... 해자수...들어주세요 녀석은 스스로 제일 원하던 죽음을 맞았으니까
39p 아무래도 모르는 사이 꽤나 여러가지 것을 짊어졌나 보구만 그래 진의 뜻과 일족의 명운과...이런 저런 그 얼굴은 좀 더 짊어 져도 되겠네 뭐?
40p 우선은 에 아 만지작 만지작 합격 니카...이쪽의 아이에게도 게으름피지 말고 챙겨 줘 네
41p 저기... 둘다 좋은 눈을 하고 있어 그래서 합격 왠지 합격이 늘었다구...괜찮아? 상관없어 넌 불합격인것 같으니까
42p 뭐...뭐야 사리우 부른다... 다시 차 마실...준비 해
44p 아주머니...하나 물어봐도 될까? 뭐? 어떻게 여기까지 들어온거야? 난 경비는 단단히 하라고 말했었는데 여긴 진중에서도 최심부... 주변엔 흑룡기를 그래봐야 부질없어 나랑 같은 일이 가능한 자는 많이 없으니까
45p 뭐...여기까지 침입가능한 자라면 그렇네 저기의 대륙 제일의 병법자...에 내 아들놈 크랏사 라이..정도 뿐이니까
46p 크랏사...라이...는? 이베르겐의 두령...으로 나의 소꼽친구
47p 판? 처음 들어 아주머님...은 그 이베르겐과 어떤 관계입니까? 그전에 이베르겐이란? 이베르겐은 비젠 마을...나의 집을 수호하는 자들이야
48p 아주머니의 가신이라고...? 유감이지만 가신이 아니야 나는 라이에게 명령을 내릴수도 없고...이베르겐이 나에게 따르는 일도 엄밀히 말하면 불가 고래의 법에 따라 비젠의 마을을 수호하는게 첫번째 그걸 위해서..더러 거역하지 않는 하계의 사람과 계약해서 일하는 일도 있어 너의 선조 월 쉐이 론에게 힘을 빌렸다라는...군
49p 그 전설...사실이었나 믿지 않았었어? 아니면 믿고 싶지 않았어? 뜻에 맞지 않았을 뿐이지... 만... 웃기는 일이군 흥무왕에게 힘을 빌린 녀석이 시간을 넘어 나의 적이 됐다는...건
50p 론... 다시말해 비젠의 마을녀석들을 지키는 뜻에 의해 이베르겐은 로날디아와 계약했다 아주머니... 당신도
51p 적...이란 말이 되지 에
52p 틀렸어 반대로 비젠의 일가는 말야...판냐의 알을 지키는 수호인... 그게 직업이야...지금은 나
53p 현재의 크랏사 라이가 법을 깨고 그 알을 훔쳐 나간거야 그러고 보니 30년정도 전이...구만 그래서 나도 알을 돌려 받기 위해 마을을 나간...거야 조금 길이 어긋났지만 조금이 아니잖아... 너무하구만 해서...아들도 한사람의 성인이 되어서 본격적으로 뛰어 들어 수색에 나서서 드디어 로날디아와 엮인걸 알아낸게 근래야
54p 헌데...그 일을 끝내러 라온 브라까지 가는데 성공 해서 여기에 돌아올 셈이었지만 실패...구만 그렇지 뭐 지금의 이야기 정말로 몰랐던 거야?
55p 전부 처음 들어 어라...그건 엄마의 마음이야 가능하면 책임을 지우고 싶지 않았으니까 좀 더 책임을 지운다고 좀 전에 말하지 않았어? 그게 나쁜 건 내가 아닌 걸 알았으니까
56p 나쁜 건... 너 라더라고... 아들 누가.... 시바 다시말해 크랏사 라이가 말했어 너 몇명인가 이베르겐 죽였지 그런거면 이 아저씨에게 말해 줘...이쪽이 더 많아
57p 늣었어 그게 내가 라이에게 확실히 외치고 왔는 걸 아들이 책임을 진다...라고 포기하죠 판 물론 대륙 제일에게도 도움받을 거지만 괜찮겠지? 네 저라도 괜찮다면
58p 헌데...알을 이베르겐의 두령에게 뺐어 오면 되는거지 알은 무리
59p 뭐? 그게 이미 부화해버렸으니까 돌려 받는 건 몸...여자 애야 여자 아이...입니까? 사람이 알에서 부화했다는 건가? 고대의 기술이야 정확하게는 알이 아니고 아마 잠들어 있던것 뿐
60p 그 잠들어 있던 여자 아이는 뭘 간직하고 있는 겁니까? 그렇게까지 해서 뺏지 않음 안되는 이유는? 과학의 여자 아이... 고대의 말이나 주문이 머릿속에 잠들어 있는 거야 과학... 꿀꺽 그것도...이미 각성이 시작됐으니까 로날디아는 이르안쟈 몬쥬의 문을 열어 버리고 말지도 모르...고
61p 지금까지와는 격이 다른 마도의 병기를 만들어 버릴 지도 몰라 웅성 사실인가? 가능성이야 나는 수호인이라 그 앞은 잘 모르니까 한달이나 두달안에 만들어 내리라곤 생각지 않지만
62p 제도를 떨어 뜨려도 그걸 놓치면 멀지 않아 확실히 잘됐구만... 그쪽은 산을 넘었으니 어이 어이 진짜로 뺏어와라
63p 근데.. 어떤 여자 아이인거야? 그 여자 애... 연령은 17~18 확실히 아나할람의 딸..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어 에.. 왜 그래? 멜다자..?
64p 그런 이름도 들었어 알고 있어? 판 젠장.. 어라...좋네 그 얼굴..
65p 낳은 보람이 있을 지도 몰라 아마도...말이지 엄마,마리시유에게 듣게 된 충격의 진실...! 한번 헤어졌던 멜다자를 판은 돌려 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