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올라 갑니다. 날씨가 흐린것이 생활하기엔 좋은데 기분에 좋진 않아요... 현재 특별히 알바를 하지 않고 있어서 비교적 빠르게 올리고 있습니다만... 하게되면 보장 못드리겠네요...''; 그럼 4화를 즐겨 주시길...
TURN 4 에이스 펠라가... 1p 인도주에 성공한 1호정 하타노 빨리도 2위권에서 3정신을 리드!
2p 뭐야!? 모터가 이상한 진동을 하고 있어!!
3p 하타노의 스피드가 떨어졌다! 따라 잡을수 있어!! 이런 여기서 인으로 부터 2호정 에노키가 뻗어나왔습니다! 큿!
4p 제 2턴마크 2호정 에노키가 선회! 뭐야!? 엣!? 이봐 에노키가 왔어! 뭐라구!? 하타노 밀리지 마! 젠장! 달려! 달려 줘!
5p 1호정 하타노가 찔러 듭니다! 과연 이걸로 제칠것인가!! 선두는 2호정 에노키! 그리고 2위권 다툼은 여기서 깊은 인을 찌른 4호정 이사가 1호정 하타노를 공략합니다! 이사군!?
6p 칫! 틀렸어 밀려난다! 1주째 백스트렛치 때의 이상한 진동은 멎었지만... 확실하게 모터의 힘이 떨어져 있어! 2주째 1마크 주목의 2위권 다툼! 안에서 변화했던 1호정 하타노가 파고들어 옵니다!
7p 하지만 그 앞을 커트하듯이 먼저 돈 것은 4호정 이사! 여기서 완전히 단독 2위를 결정지을 것인가!? 젠장! 해냈어... 헌데... 하타노씨의 모터는 확실히 이상해 이건... 펠라구만. 아마도 뭔가 말려들었어... 엣? 준결승 제12레이스 2호정 에노키 골인! 그리고 2착에 4호정 이사 골인1
8p 결국 하타노는 4착으로 골인했다 SG사사카와상 결승전 진출은 실패했다 하마오카씨 잠깐 기다려 주세요! 아 프로펠라 볼래? 이건...! 비닐 봉지같구만 레이스 전에 조해정으로 수중의 쓰레기는 대부분 줏어지지만 가끔 그러지 못하는게 있어
9p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경정장에선 쓰레기를 발견하면 신속히 조해정으로 줏어 내고 있다 감시실에서 수면을 수시 체크 무선으로 연락을 취해 조해정이 달려간다 운이 안따라 줬구만 네 분하네요 하지만 또 한가지 걱정되는게... 이게 지금 나의 에이스 펠러에요 지금의 레이스에서 이상하게 된건지도 몰라요 하타노 어떻게 된 거래? 비닐 봉지였다는 군 하타노군...
10p 다음날 SG사사카와상 최종일 미묘하게 긁힌자리가 생겼어... 역시 이 펠러 더는 못 쓰는 걸까나.. 여 하타노군 어제는 큰일이었네
11p 뭐 어쩔수 없지 그래... 그럼 먼저- 네 저기 하타노군 응? 왜?
12p 왜그래? 그로부터 6시간 후- SG사사카와상 결승전! 경정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 할것인가? 대부분의 예상을 뒤엎고 선두를 달리는 건 녹색 구명복을 입은 6호정- 사가의 신예 이사 테츠오! 이게 무슨, 이게 이제 두번째 SG, 이번대회SG 첫 수신제, 첫 결승진출 그리고 첫 우승의 신인! 대단해... 해버렸어 저 녀석... 너의 트러블이 있어서 이 우승이 있었구만 하타노 엣? 뭐라구요? 이야기 안듣고 있었구만 이녀석 뭘 멍하게 있는 거야 그게 말야... 이야기 하지 않은게 있어... 오늘 돌아갈때 만나지 않을래? 아오시마가 그런말을 했는걸. 그게 신경쓰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