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석달만에 떴네요...
제보감사드립니다. 반 포기해서 최근엔 검색 안했거든요...
5월호까지 다 봤지만 보는거랑 번역은 다른 고로 오늘은 4월호만 내 놓습니다.
보길 권해드립니다.
<b>대본 접기</b>
海皇紀 처절한 궁지에 희망의 빛은... 전쟁의 무대는 바다로- 판이 건 기상천외한 책략이란!? 최신 KC[海皇紀]제 35권 3월 17일발매!! 3p 쾅 콰쾅 콰쾅 4p 바다의 일족을... 얕보지 말라구... 해장의 명예를 걸고... 5p 오오오오~ 그림자선이 맞게 하진 않겠다 6p 판 아프트 곶까지 거리가 얼마 안남았어 이대로라면 좌초한다 7p 슝 돚도 이제 한계야... 속력이 떨어져 키도 말을 안들어 이봐... 돚도 거의 대부분 못쓰게 됐다구... 방패가 된 함이 너덜너덜해져서 머지않아 멈추던가 좌초할거야 캐논의 압도적인 힘과 수의 앞에선 바다의 부스러기 조차 사라진다. 8~9p 끝났다 속력이 떨어진다 오옷 이쪽도 속력을 내리게 함장 그래... 이대로 앞으로 튀어나가면 캐논이 맞지 않아 네 제 1함대 돚을 접어...속력을 내려라 좌라락 제독... 제1함대가 돚을 접고 있습니다... 우리 제2함대도 속력을 내릴까요? 이대로 괜찮아 10p 제2함대는 지금까지 후열에 위치해 있어서 캐논에 거의 불을 붙히지 못했어... 마지막까지 이래서야 내 이름에 흠집이 나지 마무리는 제2함대가 맡는다... 늣지마라!! 오오 넷 홀아프트해역을 바다의 일족에 무덤으로 만들어라 촤아 11p 이봐 고... 너도 생각하냐? 생각안해 하지만 아직도 안오잖아? 아니 딱 맞췄어 토마 12p 제독...제1제2함대가 마무리 지으러 갑니다 우리 제3함대는...? 어리석은 지고 네? 마무리는 후속에 맡겨두면 될것을... 일부러 돚을 접어서... 그것도 제2함대가 저기에 가세... 13p 함과 함이 겹쳐져서 유효한 캐논포격은 오히려 적어질 정도다 뭐...됐어 제3함대는 좌현의 캐논을 준비 에.. 우현이 아니고? 좌현이다 그리고... 침로는 북북서로...잡아라 왔다... 19p 잘했어 토마~ 그럼 신이여... 슬슬 쓴웃음의 시간이야 20~21p 아프트 곶으로부터 바다의 일족... 계속해서 몰려옵니다 22p 뭐야? 뭣? 괴멸시키는게 그렇게나 늦어졌는가... 함장...함의 방향을 바꿔라.. 새 세력에 일제사격이다 어느 쪽으로? 최대한 좌현이다 최대한 우현이다 23p 에...저기? 우측으로 갔다간 그 앞은 아프트 곶입니다 그걸 피해 우회두를 계속하면 몰아넣은 바다의 일족과 난전을 하게 됩니다... 잘칫하면 같이 좌초 좌측이라면 풍하측이다... 돚을 내린 이 배로선 태킹은 불가능해 남은 돚이 뒤집어져 멈출 뿐이야 어느쪽도 갈수 없어... 24p 에.. 이봐... 뭐.. 좋았어 잘되고 있어 캐논이란 걸 쏘는 것도 잊은 듯해 하루할배 가자 돚을 걸어 25p 서- 일러둔 대로다 일손을 아끼지마라 사삭 찢어진 돚은 잘라내서... 바꿀 돚이다 서둘러 팟 사사삭 쫙 팔랑 26p 끼이 촤아 지토 쉭 27p 쉭 촤아 계속가라 28~29p 그림자선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찢어졌을 돚이 다시 펴져 있습니다 빠르게... 사격 각도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촤촤 30p 태킹 준비 키 포트 서- 에루라 일할 시간이야... 척 그럼 마이아와 니카는 들어가 31p 촤아 퉁 쾅 32~33p 촤아 34~35p 퉁 퉁 36~37p 제3함대다 잘했구나 올덴 사령관 덕분에 시간을 벌었습니다 반전해서 제3함대의 뒤를 따르죠... 신 세력도 부술겁니다 조 좋았어 뒤따라라 이대로의 침로라면 아프트곶을 비껴간다 오옷 퉁 퉁 퉁 38p 바다의 일족에 대해수란 녀석... 자네는 잘했어... 하지만 여기까지다 39p 아... 로날디아 함대의 방향쪽에서 또 하나의 함대가 있어.. 그것도 갈라서 들어왔어 이봐 예상외의 일이야 40p 역시 신은 책임을 져 주지 않는군... 41p 뭐가? 아니면 어중간하게 똑똑한척 했던게 맘에 들지 않았던 건가? 무슨 말이야? 갈라서 들어 온게... 오히려 도움이 됐단 말이야 나의 무리수를... 보여줘 토마 42~43p 바다의 일족 피하지 않습니다... 접근해 옵니다 당황하지마라... 진정하고 일제사격하라, 가라 앉힐 필요는 없다 함은 중형이다 몇발 맞추면 함내의 병도 무사하지 못해, 다시말해 온다해도 쳐들어 오지 못한다 함대의 속력을 떨어뜨리고 침로를 서쪽으로 바꿔라 곶을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 캐논으로 확실히 요리해라 넷 44p 퉁 퉁 쾅 45p 토마님 막 쏴대는군 하지만... 누구도 판 감마 비젠의 무리수를 멈출수는 팍 46p 팔랑 없다구 47p 팔랑 촤아 팔랑 팔랑 48p 에 뭐야... 뛰어 내렸다... 하지만... 처음부터 보트를 내렸다는건 꽤나... 하지만 함을 내리는 건 2~3인정도? 처음부터 그 정도밖에 타고있지 않았다란 말...인가? 펑 49p 뭐야? 화락 화락 뭣!! 50~51p 함에 불을 붙여 돌격해 온다...고? 53p 촤아 좋아 피했다 나갈수 있어 키잉 54p 끼기깅 에... 뭐야... 함장 쾅 쾅 줄이...연결돼 있어 55p 왓.. 화락 도망쳐... 확 화약에 불이 붙는다 56~57p 쾅 쿠앙 58p 제독... 본함은 괜찮습니다 줄에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좋아... 당황하지마 모든 함에 불이 붙은건 아니야! 두척 정도다 잘 보고 피해라 59p 뿌득 제정신인가?... 전함대의 삼분지일을 불태우며 돌격하다니... 60~61p 제3함대가 바보같은... 뭐 뭐야 도데체 바다의 일족...녀석들은? 촤아 아... 62~63p 거 검은 아니... 그림자선 접근 64~65p 넋놓고 구경할때가 아니지... 다음은 너희들이다
<b>대본 접기</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