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할라고 했는데... 뭐 이정도는 자막 정도 수준으로 보이지 않을라나 해서... 말이죠... 더구나 요청량도 상당해서.............. 지금 할 수 있는건 이게 다 인거 같습니다. 미리 말하지만 더이상은 어떠한 사항도 수용하기 힘듭니다...^^; 이것도 문제 생기면 자삭이랍니다. 순서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상에서 하로 말풍선순입니다. 검색되므로 댓글에 한글로 海皇紀를 쓰는건 금지합니다. 그리고...복사도 막아 놨습니다...''; 부디 다른데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대본 접기1p 海皇紀 저 남자가 가는 곳 그 길은 창대하리라... 진의 사망 후, 일족의 미래를 짊어진 판의 선택은...!? 최신 KC[海皇紀]제 34권, 12월 17일 발매!!
4p 음.. 엥? 소변이야? 달이... 방해...인 건가? 그래... 딱 좋아
5p 어라 뭐야? 아무도 없었 던...건가? 툭 쿨... 쿠..울
6p 맡겨둔 것이...
7p 칙... 보급때문에 합류했다고 생각했건만... 꽤 많은 나무를 잘라 냈구만... 무슨 속셈 인지는 모르겠...지만 쉭 지금은...
8p 달은 구름에 가렸어도 판 감마 비젠의 눈은 구름으로 가려지지 않는다 휙
9p 팡 그런 거지 척
10p 척 스윽 척
13p 어둠이라 안심했는지는 모르지만 흑의의 전사는 너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야 어떻할거냐? 이베르겐이란 녀석아 이젠 도망칠수 없다 그 말, 진실로 만들려면
14p 전군을 두들겨 깨울 필요가 있지 미안하지...만 병사들에겐 쉬라고 명했다 뭣 보다 이 숫자도 많을 지경이다 낮이라면...말이지
15p 쾅
16p 아?
17p 척 탈칵 판... 육지에서 뭔가가 빛났어 판 쿠울 판
18p 쿳...
19p 잠시동안 빛의 어둠에 잠기거라
20p 타타탓 판 무슨 일? 저벅 나오씨? 그게... 육지에서 뭔가가 빛났어 하지만 판이 일어나질 않네 탈칵 그럼 냅두세요 에 아 니카
21p 그 사람은 저랑 달라서 섬세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하면 일어날 사람입니다 정답이네 에 그래 덜그럭 덜그럭 시끄러워서 못자겠어 그래서 3인실은 거절한다고 말했잖아 아구나 그럼 나가라구
22p 토반 사노오랑 사쿠가 이방으로 옮긴다면 그건 무리야 난 남자랑 같은방 쓰는건 못하니깐 명안(名案)이 하나 있는데
23p 사이 좋게 지내자구 나오... 당직에 돌아가요 그럴라구 명안(名案)인거야? 조금이지만 잠기운이 오는 걸...
24p 툭 군사
25p 전... 괜찮습니다만... 아
26p 어둠의 마인족이라면 캉 빛과 어둠... 어느쪽이라도 더 위인 마인이 있다는 걸 기억해 두는게 좋아 유감입니다만 무리입니다 쿳 이미 숨 졌습니다 그런가 보군 쿡 스윽
27p 감사를 표하지... 마인님 팟 나는 마인이 아니야.. 그냥 속임수는... 본 적이 있다면 깰 수...도 있다는 것 이 녀석에게 있어 불행인건 이미... 동료가 이 기술을 보여준 적이 있다는 걸 몰랐다는 점 뭐... 그런 걸로 해두지
36p 네 녀석이 한다고 말했기에 의심하지 않았지만 말야... 여긴 정말로 나루도 해인가? ~라는데 니카? 저도 조금 의심 스러운데요... 계산보다 구나목의 손상이 심하고 배는 상상이상으로 손실되어 있어요
37p 그래도... 잘도 예정대로 나루도해에 함대는 떠 있다구 도중에 포기해 되 돌릴 수 없었던 것 뿐이죠 니카님... 이번은 저도 여러가지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군사는 항상 머리 가운데만의 것들을 움직이지만... 실제는 현장을 다스리는 기술 그것이 합쳐졌을 때야 말로 제대로 된 결과입니다. 그 점을... 칭찬 받는 건 익숙하지 않아요 그 쯤에서 그만둬 주세요
38p 네 그럼... 좀 더 칭찬해 줄까나? 난 지금부터 여길... 니카의 길이라 명하려 해 길? 누가 이 후에 이 길을 건넌답니까? 멍충이... 누가 건너겠냐?
39p 그러니깐 공전절후(空前絶後)...로 네녀석이 대단하단거잖아
40p 확실히 그만둬 주세요 제가 옮긴것도 아닙니다 월한의 인마가 옮긴 겁니다 그러니까 그 명칭은 거부합니다 그럼 명칭을 바꿔도 될까? 맘대로 이 길은
41p 진 파벨의 길...이라 칭한다 판 진 파벨..? 그래 그러고 보니 그 빡빡이는 안 보이네. 어디갔어?
42p 죽었어 죽어? 나 때문에... 나에게 길을 만들어 주려다가...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갈 길은 모두 진의 길이야
43p 판... 울지마 오브킨... 약속했잖아
44p 그럼... 진의 길을 돌아가기 전에 옮긴 함의 함장들을 불러 줘 네 이게 이 후의 작전이다 웅성
45p 미안해 무리한걸 주문해서 에...아뇨... 잘 알았습니다 또 무리한 전투를... 돌격하는 것만으론 이길수 없는가? 그정도로 캐논을 싣은 함은 성가시다고 말하는 거겠죠
46p 토마 에.. 아 네 너에게 이 함대를 맡긴다 엥 아니... 그게 나는 팔번함의 이 작전은 실패가 용납되지 않아 그거야... 해장이나 그림자선장은 나랑 같이 가지 않음 곤란해
47p 너 이상 할 수 있는 녀석이 있다면 부탁하지 않는 다구 판... 알겠습니다
48p 말해 두지만 토마 뭡니까? 토마의 길따윈 어디에도 없으니깐 알고 있어요 나도 오래사는게 첫번째 목표니까요
51p 그럼...
52p 그래... 이백구십두척 한척도 빠짐없이 나루도해에 떠 있어 뭐...판 감마 비젠이 구상하고 니카 탄브라가 지휘 하는데 의심하는 쪽이 실례겠죠 헌데... 로날디아 해군의 움직임은? 네... 변함없이 홀 아프트 해역을 나가지 않고 중소형선을 산개해 해역 모든곳을 감시하에 두고 있는 형편이죠 대해수의 지시대로 기함 일곱척과 그림자선 두척으로 지나치리만큼 알기 쉽게 해역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만 적도 꽤나 대응력이 높아 진짜로 시도했어도 간단하게는 걸려들지 않았고 뭣보다... 진짜는 아니었다고는 하나 로날디아 주변에서 이쪽의 움직임을 보여 줬다는 건 감시 및 연계력을 알려줬다는 것 일부러... 겠지요 대해수
54p 일부러..라고? 모스? 웅성 그럼...설명해 줘 우리들의 움직임으로 로날디아 주변은 바다의 일족이 정면으로 싸우려 하지 않고 실제론 몰래 월한의 보급함을 옮기려는 것 뿐... 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감시의 눈에 힘을 쏟고 그 때문에 함은 해역의 동쪽 주변에 배치해... 서쪽 주변따윈 보지 않겠죠
55p 과연... 나루도해에 옮긴 삼백의 함이 적 주력의 배후를 치기 쉬워져 허나... 제가 말한 건 반에도 못 미치겠죠 아직... 당신들에겐 내막을 알리지 않았어 전부 맞춰버린다면 자신감이 사라지니깐 그렇다면?
56p 기진 드랄 홀 아프트 해역의 바람은? 네 이 시기엔 남서풍이 강해서.. 아마도 몇일간 계속 될겁니다 그럼... 이번 작전을 설명하겠어 니카.. 해도를 보여줘 척
58p 또... 무리한 전투를 할 셈이군요 대해수 내가 이 전쟁에서 하고 싶은건 홀 아프트 해역을 돌파하는 것도 로날디아 해군을 격퇴하는 것도 아니야 주력 캐논함대를 괴멸 시키는 것이다
연말을 맞이하야 한해 정리의 일환으로 쌓여있던 구PC의 부품을 정리하기로 작정하고... 다낚아~에 열렬히 광고하여 시세보다 조금씩 낮게 내놓으니 금방 팔리리라 생각도 안했던 부품들이 추풍낙엽같이 우수수 팔려 나가더군요...
1번 TwinMOS pc3200 256MB램*2 => 이전 애기(愛機)였던 바통 (그래봐야 반년 썼지만...)시스템의 잔재로 남아 있던 물품인데 당시 중고로 샀음에도 개당 1.5만하던 물건이 현재 램값 급락으로 개당 8천의 시세... 에라 모르겠다 6000에 팔자 1.2만에 두개 낙찰.
2번 삼성 pc2100 256MB램 => 친구1에게 컴퓨터를 조립해주고 폐기해달라던 구 PC에서 적출해낸 물품...원래 두개였으나 친구2가 방문하여 스리스쩍 가져가버리더군요...(헛 요놈봐라) 이것도 6000에 올리면 귀찮아서 1번 물품과 합류 1.5만 세개 떠리미로 처분.
3번 HIS radeon 9550 128MB 128bit 그래픽카드 => 바통 장만 당시 같이 샀던 radeon 9800se가 두달을 못넘기고 사망해서 눈물을 머금고 옥션에서 3.5만에 급구했던 물품. 알고보니 9800se는 전 주인(판매자)가 과도한 오버시도에 의해 이미 반은 죽은 상태였다는 건데 당시 한달 넘게 쓴 상태라 환불도 못하고 a/s보내니 동급 중고를 살래? 말래?를 통보...(댁같음 사겠수? -_-;) 그러고 보니 그 인간 바통세트에 그래픽카드까지 같이 팔았는데... 바통이 오래 못가고 폭사한건....역시나 같은 이유?...부르르! 암튼 이 일로 인해 '전자제품은 중고로 사는게 아니다~!!'를 가슴에 되 세겼고 시세가 업자판매가 2.8만의 양호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거 살놈이 있겠어?의 심정으로 1.5만에 내 놓으니 낼름 팔림...-_-; 참고로 위의 램의 구매자와 같은 인물...
4번 AZMAN Geforce-7300gs 512MB 64bit 그래픽카드 => 정말 이걸 왜 샀는지... 장착하고 10분만에 후회한 물품으로 '전자제품 살땐 이틀은 공부하고 사야한다.' 와 '지름신은 망신이다'를 깨우쳐준 물품... 적당히 얼마간 쓰다 팔려고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막상 팔려고 보니 석달만에 똥값이 되어 있더라는 전설이...6.4만에 구입했으나 현 중고시세 3만초반대...;; 3만에 내놓았는데... a/s기간이 많이 남아 그런지 생각외로 후딱 팔림... 램이 512면 뭐해 64비트 인걸...-_-; (왠지 사간 분에게 못할짓을 한 느낌.......)
5번 삼성, 시게이트 40GB 5400RPM HDD 두개 => 시게이트는 오래전에 amd-athlon 사용시절부터 있던 것, 삼성HDD는 2번의 친구1 폐기PC에서 적출했으나 삼성완제품에 있던 거라 백업데이터가 숨김디스크 처리되어 있어 괜시리 low-format을 땡겼다가 엉뚱한 중요 백업 디스크를 low해버렸던 아픈 전설의 물건... 눈치껏 팔리는 모양새를 살펴보니 1.2~1.5사이에 거래중인걸 확인후 개당 1만에 낙찰~ 이로서 이제 남은 eide방식의 HDD는 만의 하나를 대비한 30GB하나뿐...
후기... 전부 직거래이고 램3개와 9550외엔(이분은 거주지 근처까지 오셨음) 전부 다른 사람이 사서 미친듯이 돌아다녔고 왜 코스가 서로 정 반대 인겨...-_-; 손에 남은건 8만원........차비빼면 7.6만이군...-_-; 이거에 좀더 보태 새 HDD320GB하나 장만... 보람...있었던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