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또 다시 엄청 늣어졌네요.
이번 달 귀국 예정이라 준비고 뭐고 정신 없었습니다.
가급적 오늘 10월분도 마무리 해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해황기의 발음은 kaiouki입니다.
海皇紀 124화
전설에 종지부를!!
2~3p
크랏사 라이...에게
받은 검...?
4~5p
크랏사.. 라이?
도구에 의지하는 건
취향이 아니지만
뭣보다 상대가 상대다
아~모친이 말했던
적의 두령인가...
그렇다는건...
그건 마도의 검...이란 말인가?
6p
그정도의 물건은 아니야...
단지
고대의 물건이라는 말이야
그래 장식은 내게 맞게 다시 만들었다
만 전설의 일본도에 견주면 어떨지
7p
어느쪽이 위인지
사람과 검...통 털어 승부...재개해 볼까?
그건 무리야
8p
호오
설마...검을 벤 정도로
이겼다고 할 셈은 아니겠지
9p
검을 빌려 줘
그래 그런 방법도 있어
안 빌려 줘
10p
헤에...
에...
아
재밌어
11p
운이 좋..구만 병법바보인가
나는 토반 사노오의 본 실력을
한번 밖에 본 적이 없어...
그것도 상대는 흙무사야
12p
맨 몸뚱이의 인간이 토반 사노오의 본 실력을 내게하다니
네 녀석도 괴물이다... 정말로 말이야
확실히 운이 좋아..
이 세상에 귀신이 있다고 한다면 말야
13p
꿀꺽
정말로..
왠지 등이 차가워 졌어
허나 잘린 검인 채로
저 검에 어떻게 대항하나?
대단한 일이 아니야
검이 조금 짧아 졌을 뿐이다
조금?
14p
어디서 들어본 소리구만
들은게 아니야... 말했잖아
나에게 검을 잘렸을 때...네놈이 말야
그랬었지
15~16p
물러나
툭
아
움직이지마
17p
아
됐어...
에...
휭
18p
사삭
아래...
냐
19p
샤강
23p
착
괴물...
24p
전부
피해 냈어...
이게...
토반 사노오
저게...
사람의 움직임인가?
24p
확실히 나는
행복한 놈이야...
하지만...피하는 것 만으론
25p
끼릭
끝나지 않는다...구
탓
탓
앞으로 나왔다
26~27p
확실히 당신은
괴물이야
캉
28p
찔렀다...아니야
마치 작살을 던지듯이
우어
끼기기기기
29p
스컹
이봐..
검이 못버..
그렇다해도
나는...
헤야~
30p
콕
31p
아니...
버텼나
내가
이긴다
키긱
32p
아
또 하나의 검을 뽑았어...
삭
33p
아저씨에게 있어 검은 이제 하나
쿳
있는 듯하군...
팟
34~35p
내가 뽑으면 그쪽도 뽑는다
스렁
뽑으려 하는 것...그것이
움직임을 의식을 고정시킨다
37p
꽉
42p
잔상...?
거기다...이 짧아진 검..으로...냐
대단해..
43p
그걸 피한거야?
너무 대단하잖아...당신
툭
44p
디아 브라스
대장
착
우어어
45p
키잉
컥..
척
크...
으...
46p
그만둬..칸타..크
네 녀석..에겐 짐이 너무...무겁다
그것보단 같이 갈...친구는 필요없다...구
대장
토..반 사노..오
47p
뭐..야
완전히 잔상만을...벤..것만도...아니..구만
그래
오랫만에
나를 잊고...귀신이 되었다
48p
덕분에...정말로 치고 들어가서
봐주는게 되지 않았다
하
그건
최고..의 선물..이구만
저 세상에서 자랑할수 있겠어
정말이야
생각지도 않게 내 차례인가?해서 오른손에 힘이 들어 갔을 정도야
토..반
이...검...을
49p
받아...줘
대장
칸타...
나를 따르려...면...이 세상에서 따라라
50p
나는... 지금이 최고조...이나
네 녀석은 아직...아직이다 다시말해...아직
강해 질...수 있어...그리고
도전해라
토..반
칸타크가...나보다...강해...졌다고 생각 되면...그 때...그 검을 양보해...주게
51p
팟
알았다
단 도중에 부러뜨릴 지도
모른다
하....대체 당신...누구랑 붙을 셈이야?
사
상관...없어
용납...할수 없는 건
칸타 이외의...녀석에게 지는...것이..야
52p
약속하지
53p
아..
고맙습니다
대장...
칭
슥
54p
돌을 던졌...다고 봐도 되겠지
그렇
군요
삭
55p
헛 수작 부리는 건
병법바보 한명으로 족해
하지만
저는 책임을 지지 않음 안됩니다
팔랑
56p
디아 브라스도 저에겐 뒤를 따르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하지 네 녀석에겐
이 전쟁을 끝낼 일이 남아 있으니까
퉁
펑
콰쾅
기잉
저 녀석들에게 사과할 일도...말야
57p
칸타크
정전신호를..[우리들의 패배]라고...
아
네
사죄는 저의 목숨으로
용서해 주시기를
도망치지마
58p
엄하시군요... 하지만
그쪽은 해왕을 잃었는데 이쪽의 대장이 살아 남는 건
계산이 안 맞지 않는지?
끼잉
걱정 하지마
솔은 죽지 않아
59p
그 녀석은 살아 있어
설마...
그림자 무사?(대역)
본인이야
본인이기 때문에 죽지 않아
60p
약속 했으니까
약속...입니까?
그래 그러니 너와도 약속하지
61p
저...와
언젠가 승부해 주지
뱃사람으로서...말야
그렇다 해도 당신이
이기는...거 겠죠
그래 내가 이겨
62p
판
끼이이
63p
괜찮아
해왕과 이루카노는 살아 있어
위험했지만...에루라가
살수 있다..고
봐
약속...했습니다
64p
찰칵
찰칵
슈웅
에?
웅성
거짓말..
이지..
졌...다고?
함장...
촤아
66p
어머님이 왔다구
67p
난적 디아 브라스를 이긴, 전설의 남자에 저력. 고난을 극복한 바다에서의 싸움은 끝냈다. 남은 건 제도 라온 브라 공략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