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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극악의 느릿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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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8. 01:32 海皇紀

후우... 끝났습니다.
앞의 포스트에 썼던 바와 같이 원래 12시쯤 그만두고 오늘 밤 다시 마무리 하려했는데
그게 또 그렇게 잘 안되네요.
마지막을 해 나가면서 왠지 눈시울이 붉어 지는 것이....
저 스스로도 많이 아쉬운가 봅니다...
마지막에 편집자의 글에 차기작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거기까진 스캔이 안되어 있어서 정보를 못 얻었습니다. 아마 99프로 수라의 문 4부일거라 봅니다만...
차기작이 나오고 손대는 분 없다면 대본작업을 계속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해황기를 작업하며 처음엔 넷하드, 피디박스를 거쳐 이곳에 줄곧 안주 하고 있습니다.
사전없이는 손도 못댔던 번역도 이제 왠만해선 사전없이 하게 끔 되었으니 해황기를 하면서 일어도 많이 는 느낌입니다.
식자작업을 1년여간 그 후론 들쭉날쭉 대본만 해왔습니다.
해황기 95화부턴가 했으니 40여편(이가 좀 빠집니다...^^) 3년여간의 길다면 긴 시간이네요.
처음부터 쭉 따라와 주신 분도 계시고 중간부터 따라와 주신 분들도 계시고 식자작업 포기후 많이 줄었습니다만...^^;
허접한 번역을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는 바 입니다.

ps1 차후에는 문제의 몽키턴(죄송스럽습니다)과 로토의 문장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몽키턴은 무조건 생전에 마무리 짓겠습니다.(모 만화작가도 아니고 이런 멘트를 남기게 될 줄은....)
로토의 문장은 어디까지나 고려중입니다.

ps2 식자 작업을 같이 해주실 분을 항시 구하고 있습니다
필요 요건은 시간뿐입니다.
특전이랄건... 번역을 먼저 보실수 있다는 것과 닉네임이 식자본에 들어가는 정도...^^;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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