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시간을 끌어온 28권 마지막화입니다. 앞으로 2권 가기전에 어떻게든 마무리 하겠습니다...
TURN 13 인도주 대 거머리 171p 경정명인전 결승은 "아이치의 거인" 도구치 타케오가 우승했다 생각해보면 2년 4개월전 상금왕 결정전에서의 대 사고, 그리고 1년가까이의 긴 공백으로부터 훌륭하게 부활한 것이군요 지금 기분은 어떻습니까? 저 자신은 한번도 더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G1을 따낸것도 통과점입니다. 좀더 나아가 SG도 노리고 있습니다.
172p 그럼 마지막으로 모두와 함께 콜해보겠습니다 하나-둘. 축하해요----------! 잘됐네요 어머니 너도 기쁘지? 아버지가 우승한게. 네 기뻐요... 거기다 매우 좋은 레이스였고 난 전부터 레이스에 대해 망설이고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한가지의 답도 방금 레이스에 있었어요. 탓군...
173p 4시간후 오오사카--- 엣 코이케씨가 골절...! 어떻게 된 겁니까!? 조용히하세요 병원안에서 큰 소리를 내지 말아 주세요 아... 죄송해요 하지만 괜찮다고 들었기 때문에... 아키씨 그렇죠? 여깁니다
174p 코이케씨... 켄지! 왜 니가 왔냐! 내일 전검이잖아!! 웃.. 괜찮아요!? 소릴 지르니까 그렇죠. 거기에 다른 환자들도 놀라니까 큰 소리는 내지 마시죠 핫 죄송합니다
175p 후후후 아버지도 켄지군도 똑같이 큰소릴 질러 혼나고 있어서... 그래도 잘됐어요 아버지, 화낼정도로 건강해서... ...너도냐? 그래도.. 골절이라 들어 놀라서... 왼손이군요 아프진 않아요? 전복했을 때 쉘이 선체에 끼었다 오른손은 프로텍터를 끼고 있지만 왼손은 끼지 않았으니깐. 운이없었지. 아픔도 아까 본대로 힘을 줘야 느끼기 때문에 대단한건 아니야. 그렇습니까 잘됐네요...
176p 그것보다 하타노 넌 내일 전검에 늣지않도록 동경에 돌아가라 하지만 내일 아침일찍 돌아가면 늣지 않도록 손 써 놨는데... 간병은 아키 한명으로 충분해 내일 아침 일찍 돌아갈거면 어디 호텔이라도 들어가 편히 자라 하지만... 켄지군 그러게 하는게... 그럼 저 가볼게요 오늘은 정말로 힘들었을테니 편히 쉬세요 아키씨 혹시 코이케씨의 골절에 대해 전화로 들어 알고 있었던거 아닙니까? 내일 레이스를 치룰 저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 말 안한건 아닌지...
178p 꾸벅 정말 그는 상냥하네... 그것도 타인에 대해서... 허나 타인에게 상냥함을 돌리는 만큼 가까운 사람에 대해 상냥함을 전하는게 적어지겠지... 스미씨, 힘들겠어... 다음날--- 동경 오전10시---
179p 늣잠을자 신칸센을 2번 놓쳤다 큰이이야--! 아슬아슬해졌어! 앗 왔다! 켄짱 빨리 빨리! 오우! 미안해! 그럼! 엣 슈츠로 안갈아 입고!? 더이상 시간이 없어! 경정장의 입구에서 갈아입을 거야! 경정장 앞에 기다리고 있는 팬이 있을지도. 웃... 원칙에 의해 선수는 지정된 슈츠를 입고 전검에 들어가지 않음 안된다 그럼 어떻해야 하지..
180p 어쩔수가 없네 타! 그 그래. 아리사는 지름길을 알고 있다 동경의 정체도 관계없었다 [박스 상] 정체 [박스 하] 아리사 차의 방향 안늣었다! 쌩큐~! 대단해 어째서 그렇게 길을 잘 알아? 경정장에 가는 길이니까
181p 이 펠러구나 항주거리 70미터로 전속에 도달한다 궁극의 가속펠라야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겠냐? 알고 있어 70미터의 깊은 인다툼까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해. 다른 선수는 이런 가속이 좋은 펠러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따라와서 깊은 인이 되버리면 자멸하고 말아 다른 배 누구도 인을 따러오지 못해 다시말해 이건 어떤 정번이라도 인을 확실히 딸수 있는 인전용 펠러야 아버지 나도 이 펠러로 싸우고 싶어! 타케히로 너 인파가 될 셈이냐? 젊은 선수가 인을 따고 들어가면 반향이 클거야
183p 알고 있어 하지만 하타노는 센터-아웃에서 공략해 오는 거머리파야 인도주 대 거머리 난 하타노와 그런 모양새로 제대로 붙어보고 싶어! 흥...과연 그런 일도 있을 지도 모르겠군 좋아 펠라게이지는 갖고 있다. 지금부터 그것과 같은 펠러를 만든다 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