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皇紀

海皇紀 132화 번역 대본

프레셔 2010. 4. 8. 18:27
해황기 44권 결말부 입니다만...
예상외로 한권 더 낼 모양입니다...
하긴 라스트 보스를 한권에 못 미치는 분량으로 끝낼리는....
처음부터 없었겠네요.
작가의 전작 수라의 문과 겹치는 듯한 기술이 보입니다만
그건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새삼스레...

완결까지 앞으로 3달 더 남았습니다.
대본 보시는 분은 저랑 3달 더 어울려 주셔야 할 듯...'';
해황기가 끝나고 수라의 문 4부가 새로 연재 된다고 들었습니다
원래 카와하라씨는 수라의 문 3부에서 연재 중단할 예정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3부 결말에 대한 독자들의 불만쇄도에 왜 이해를 못해주나~라는 허탈한 심정에 일딴 접고 시작한게
해황기라는 건데 수라의 문 이상의 팬층과 호응도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애저녁에 연재하던 잡지랑 성격이 좀 맞지 않았다고 봅니다.
수라의 문도 그렇고 해황기도 성인취향에 가까운데 소년잡지에 연재했으니...
하지만 그런 일이 없었다면 해황기를 보는건 한참 나중의 일이 되었을 지도 모르죠...
10여년을 거슬러 새로 나올 수라의 문과 그 주인공 무츠 츠쿠모와 코마의 후손의 싸움...
번역 하시는 분 나오지 않으면 이것도 아마 손대지 않으려나...고 추측만 남겨 봅니다.

최근 스캔본 상태를 보아하니 스캔해 주시는 분이 바뀐 듯 합니다.
스캔질이 상당히 올라갔네요.
일본에서 스캔하는 사람들은 책을 완전 분리해서 한장 한장 깔끔하게 하더군요
두 페이지 한 그림조차 한장의 그림처럼 깔끔하게...
소장용은 따로 구입하는 듯...
다른 때와 달리 사설이 길었네요 그럼 대본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