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皇紀 122화 번역 대본
123화는...다음주에...
일본에서의 두번째 여름입니다만...
또 겪어도 덥네요...
해황기 122화
진짜 공격은 어디서 부터 오는가!?
빗속의 돌격을 감행한 월한의 군. 제도공방전의 행방은? 최신KC해황기 제40권 6월 17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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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준비 완료했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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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상황에 따라 즉시 움직일수 있도록 돗은 전후 어느정도 펴 놓게 해 놨습니다
헌데...병의 동요나 흔들림은?
네 아마도 괜찮을 겁니다
항복협의같은건 전부 적의 책략... 거기다 이 이후의 적의 움직임같은 것도
등화신호가 아닌 전령함을 순회시켜
전해 두었습니다
동시에 섬 산꼭대기의 감시대에게도 주의를 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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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짝
칸타크 너 말야
갑판장에다 제독의 부관... 아니야 함대기함의 부장도 겸임하고 있는 거냐?
그런 소리 마시죠
저는 해병대(海兵隊)의 부장입니다
달랑 두명에 대(隊)를 쓸 수 있나?
농담으로 들린다구
아 아니 그렇지만
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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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도 꽤나 고심한 진을 펼치고 있군요
그런가?
적의 책략을 알게 되면 범용적인 진이 아닌 국소적으로 포진한다
과연
그럼...본함은?
이 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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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 입구는 나의 앞마당이다...
여기서라면 이 함은 그림자선 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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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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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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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준비 완료해 있습니다
전영 20척
어제라도 화선이 될 수 있도록 보고...
서둘지마라... 이 별빛으론
감시대에 즉시 발견 되고 만다
좀더 접근해서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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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음 효과가 적어짐은 물론
서툴게 하면 협곡에 진입하기 전에 섬에 부딪힌다
좋아
점화...돌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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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락
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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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각도 좋아
고정
네
끼릭
퇴함
쾅
함장.... 빨리
에
해장... 적함대가 강 입구안에 없습니다
아 아니
18~19p
한 척
적 기함만이 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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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
화선 제2진 20척은 불을 붙이지 말고
강 입구 안으로 돌입
적 기함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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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에서 이탈한 보트는
신속히 탈출하라
슈웅
어...
신호탄!?
24~25p
쾅
왓
퉁
26p
쾅
왓
27p
해장
이번의
적 캐논 함대...
아무래도 섬 그림자 절벽 아래로 부터
돌입중지
선회하라 단...
철퇴는 없다
틈을 보아 다시금 돌입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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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강 입구가 아닌
섬 그림자 절벽 밑에서 닺을 내리고 기다리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한 듯 하군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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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북쪽이다
네
그림자선과 그 남자가
온다
31p
슈웅
32p
퉁
쾅
좋았어
아니야
33p
그림자선이 아니야
저건...
해왕과 같이 최초에 싸움을 걸었던
이탈했던 일반함이군
역시...꽤나 전부 우리쪽이 읽은 대로는
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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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방패로 해서...
그림자가...
엎드려 기다리린 건 세련된 마중이다만...
전에 온 것은 가짜 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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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격을 하면
다음
쏘는데까지 시간이 걸린다
일반함이 아니라
이 그림자 선의 속력이라면 이 시간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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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하드 스타보-
37p
끼잉
쾅
38p
칠번함 포크스루 덱에 피탄
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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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이군요
저쪽 편에 배치시킨건 구십척...
사격은 세번에 나눠...였었죠
무슨 일입니까?
사 오...육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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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파 옵니다
꽤 잘하잖아... 젠장
확실하게 읽어 포진은 만전이란 것인...가 하지만
하드 스타보-
아슬아슬한 곳까지 회피를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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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보일 것이다...
거기서 되 돌려 준다
적의 탄은 무한하지 않아...
멀지 않아 떨어진다
퉁 퉁퉁 퉁
팔랑
시간을 벌어라
거기서 달아 날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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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척 부족해
그 말은...
네..
그 남자는...
저쪽... 완전한 풍하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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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최대한
우현측으로
끼이
우현 캐논 준비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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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라
콰콰콰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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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흩어져라...
뭉쳐 있다간
당한다
시늉으로 충분하다 너무 접근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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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
끼릭
지고 사나리아 뿐...
이쪽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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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나
번뜩
설마... 그 남자는 뒤의 뒤를...
저 봉쇄된 협곡을 뚫고 들어...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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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크
산 꼭대기의 감시대에 남서의 협곡을 주의...라고 전해라
에..
남서의 협곡...?
아니... 아무것도 없어
애시당초 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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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반짝
없다...
그렇다 하면...
아
좌...
좌현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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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
키 대최한
그렇군... 역시
촤아
51p
저쪽이다!
52p
있다...
53p
좌현 캐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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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라..
하드 스타보-
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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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이
태킹...
촤아
58p
거기서 우현회두라니 멋지다...
키 최대한 이쪽도 우현회두다
우현 캐논 준비
촤아
촤아
그림자선 다시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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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 넣어
키 최대한, 이대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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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포트
팔랑
히익
가까워...
허둥 대지마 허둥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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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게 하지 않아요
내가 여기 있는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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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지만 위험하다구요
해자수
적어도 포크슬 덱에서 내려 오세요
괜찮아
곧 아들 녀석의 사기가
성공 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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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꾸욱
판...
64~65p
부스럭 부스럭
와삭
넘었다 뚫었다구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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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아
서둘러
아직 눈치 채지 못했어
끼릭 끼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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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아
그런데...진짜 한척이잖아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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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을 단 한척으로 강 입구를
주회시키기 위해 꾸민 패턴이야
솔 카프라 세이리오스...해왕의 안배는 완벽했다
실수 할까 보냐
9할밖에 적혀있지 않은 지도...를
통한의 강탈을 당했다고 생각하게 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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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포레스트는 만전의 진을 짠다
스스로의 기함 단 한척을 남기고 선 말이지
퉁
70p
거기에 작은 단 한 척의 배로 어디에서도 아닌 섬을 넘어서 돌입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