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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극악의 느릿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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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1. 20:49 네타&리뷰

원판은 요로코롬 생겼습니다만 아무래도 이건 복각판인듯.
한국에서 1980년대 말~1990년대초를 주름잡던 만화 출판회사는 서울문화사도 대원도 아닌 콩콩 코믹스 였습니다. 그림 막수정+주인공 얼굴 교체, 등등의 악질(?)적 해적판 회사였습니다만
(쿵후보이 친미의 친미 얼굴을 여러 타작품 주인공에게 덪씌워서 팔았죠
당구황제 용소야라던가 유도황제 용소야 라던가...)

그런거 잘 모르던 어린 시절엔 전성기, 성운아라는 두 작가는 저에겐 아이돌이었더랬죠.(사기꾼 놈덜~!!)
그 회사의 희생물(?)중 하나가 바로 권법소년 한주먹



바로 요놈 되겠습니다(진정성이 의심되지만 심의필마크도 보입니다.)

내용은 땅꼬마때부터 엄마에게 개맞듯이 맞던 소년이 그걸 점점 피할수 있게 되면서
초딩학교 짱먹는................(뭐 비슷합니다...)
성장만화죠.
주인공 이름이 한주먹인데 원판명이 일격권=>한방=>한주먹
요런 발상의 네이밍 센스라 추측해 봅니다.

몇년전인가 동일 회사에서 일격전이라는 이름으로 정식라이센스판을 재발매한적이 있는데
역시 안하던 짓하다 탈 났는지 출판사가 망하면서 7권쯤인가?에서 발매가 멈췄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연유로 이 해적판은 국내에서 초~ 레어본이 되었고 전집은 꽤 고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많지만 볼만했던건 이것뿐이네요.

posted by 프레셔
2010. 4. 18. 00:13 수라의 각

정말 오랫만에 식자 작업을 했습니다.
13권 우라편은 쌍둥이중 무츠의 이름을 받지 못하는 토라히코의 이야기입니다.
13권의 189페이지 까지 완전 동일한 이야기이고 190부터 단독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작업도 190페이지 부터 했으니 앞 이야기가 전혀 기억 나지 않는 분은 11~13권 정발본을
구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역사물은 어렵습니다. 다신 도전하지 않을 듯...--;
신장의 야망이란 게임을 해봤다면 편하게 했을거 같습니다만...
관련 정보 구하느라 여기 저기 검색한다고 시간 다 보냈네요.

이동은 자유이나 금전관련 된 곳에 보이면 저주를 걸도록 하겠습니다!!
그럴일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정발이 나오면 삭제하시고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라편 받기
posted by 프레셔
2010. 4. 17. 13:29 네타&리뷰


15년전입니다.

춤추며 노래하는데 저만한 가창력~~~

이 경지는 한국에선 보아가 나오기 전까진 미지의 영역이었죠.

저의 고딩시절과 대학초기(결혼해버림)까지 여신으로 군림 하셨습니다~~~!!

몇년전 이혼하시고 다시 활동하고 있죠.

 

 


 


최근 모습입니다.

아아~

젖살이 빠져 훨씬 더 성숙한 여신 포스...

누가 구하라를 아무로랑 비교하는 겁니까!!!

국적을 떠나 이건 비교급이 아니라 봅니다...--;


동영상 출처

네이버 미륵보살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pucchimoni?Redirect=Log&logNo=50086010838&vid=0
posted by 프레셔
2010. 4. 15. 09:52 네타&리뷰

 동명의 만화책이 원작이죠.

원작의 작가는 심리학과 출신의 작가라 심리묘사가 아주 섬세하지만...

그 특유의 그림체 때문에 꺼리는 분이 많습니다.(쉽게 말해 그림 실력이 별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박인구가 많은 일본에서 도박 만화는 인기가 상당합니다.

나름 검증된 작품이다 라는 의미인 애니메이션화도 되었죠.

애니메이션에 이은 실사 영화판이 등장했으나 딱히 기대받지는 못하고 있습죠.

나온지도 몰랐고 일본영화에 그다지 관심이 없기에 저도 아주 우연찮게 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 역엔 데스노트에서 라이토역을 했던 후지와라 타츠야...

원작 카이지의 찌질한 세모얼굴의 주인공이랑은 너무 매치가 안됩니다.........

라이토=>카이지 나름 엄청난 변신이네요...--;

그 외엔 여기 저기 일본영화에서 가끔 봤던 조연들...

눈에 띄는 캐스팅은 없습니다.


 내용으로 들어가서...(스포는 거의 없습니다)

원작의 가장 중요한 도박의 스릴감이 없습니다.

네편으로 나눌 내용을 한편에 응축시켜버려 도박 한판 한판의 퀄리티가 정말 엉성합니다.

원작에 비해 너무도 짧아진 도박이니 심리묘사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수준...

원작을 모르는 분이 보면 왜 저넘이 저러지? 왜 저게 그렇게 간단하게 되지?라는 의문만 쌓이다 끝납니다.

모처럼 본 일본영화인데...

역시 일본영화는 힘들어 보입니다. 가뜩이나 비싼 일본 영화관 제가 일본인이면 일본영화 보러는 안갑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스포성인데 이상한 한글이 한번 등장하고 한국인인 듯한 녀석이 한번 나옵니다

대사도 있는데...... 아무래도 감독이 극우익인가 봅니다.

에이 영화 내용의 큰 틀과 그닥 관계 없으니 그냥 설을 풀겠습니다.

별로 한글이 쓰이고 싶지 않은 찌질한 장소에 이상한 한글을 사용하였고

도박 찌질이중 민폐까지 끼치는 한 녀석에게 이상한 한국어(발음들어보니 교포3세쯤?)로 찌질대게 만들었네요.

씹을 꺼면 똑바로 씹던가... 공부도 안하고 씹나 봅니다.


영화 자체도 최악, 극우익 수준도 최악 왠만하면 주지 않는 평점 남깁니다.

 ps.  일본의 극우익에 대해 그다지 악감정은 없습니다. 자국민의 영리를 극도록 위한다는 지극히 나름대로의 애국일수도 있기에... 허나 무식하고 엉성한 극우는 윗 사항에 해당없습니다.

posted by 프레셔
2010. 4. 8. 18:27 海皇紀
해황기 44권 결말부 입니다만...
예상외로 한권 더 낼 모양입니다...
하긴 라스트 보스를 한권에 못 미치는 분량으로 끝낼리는....
처음부터 없었겠네요.
작가의 전작 수라의 문과 겹치는 듯한 기술이 보입니다만
그건 뭐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새삼스레...

완결까지 앞으로 3달 더 남았습니다.
대본 보시는 분은 저랑 3달 더 어울려 주셔야 할 듯...'';
해황기가 끝나고 수라의 문 4부가 새로 연재 된다고 들었습니다
원래 카와하라씨는 수라의 문 3부에서 연재 중단할 예정이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3부 결말에 대한 독자들의 불만쇄도에 왜 이해를 못해주나~라는 허탈한 심정에 일딴 접고 시작한게
해황기라는 건데 수라의 문 이상의 팬층과 호응도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지요.
애저녁에 연재하던 잡지랑 성격이 좀 맞지 않았다고 봅니다.
수라의 문도 그렇고 해황기도 성인취향에 가까운데 소년잡지에 연재했으니...
하지만 그런 일이 없었다면 해황기를 보는건 한참 나중의 일이 되었을 지도 모르죠...
10여년을 거슬러 새로 나올 수라의 문과 그 주인공 무츠 츠쿠모와 코마의 후손의 싸움...
번역 하시는 분 나오지 않으면 이것도 아마 손대지 않으려나...고 추측만 남겨 봅니다.

최근 스캔본 상태를 보아하니 스캔해 주시는 분이 바뀐 듯 합니다.
스캔질이 상당히 올라갔네요.
일본에서 스캔하는 사람들은 책을 완전 분리해서 한장 한장 깔끔하게 하더군요
두 페이지 한 그림조차 한장의 그림처럼 깔끔하게...
소장용은 따로 구입하는 듯...
다른 때와 달리 사설이 길었네요 그럼 대본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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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셔
2010. 4. 8. 18:20 海皇紀
이어서 44권 중반부 들어 갑니다.
이번화는 별로 번역이 필요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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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셔
2010. 4. 5. 18:35 海皇紀
44권 첫머리 입니다.
마지막 권이 될 듯하네요.
마지막 분위기가 물씬...
10년넘게 보던 만화책이 완결 나려니 점점 섭섭해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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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셔
2010. 4. 5. 18:28 海皇紀
43권 결말부입니다.
이건 뭐 번역이라기 보단... 읽기의 느낌...
의성어 의태어가 태반이네요. 아아아아 오오오오 우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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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셔
2010. 4. 2. 21:38 海皇紀

이어서 128화 입니다.
이번화는 그림만 봐선 반도 이해하기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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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레셔
2010. 4. 1. 17:40 海皇紀

해황기43권 첫 부분입니다.
번역 하고 바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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