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121화에 이어지는 122화 입니다
123화는...다음주에...
일본에서의 두번째 여름입니다만...
또 겪어도 덥네요...
해황기 122화
진짜 공격은 어디서 부터 오는가!?
빗속의 돌격을 감행한 월한의 군. 제도공방전의 행방은? 최신KC해황기 제40권 6월 17일 발매!
6p
배치 준비 완료했습니다
음
7p
전함 상황에 따라 즉시 움직일수 있도록 돗은 전후 어느정도 펴 놓게 해 놨습니다
헌데...병의 동요나 흔들림은?
네 아마도 괜찮을 겁니다
항복협의같은건 전부 적의 책략... 거기다 이 이후의 적의 움직임같은 것도
등화신호가 아닌 전령함을 순회시켜
전해 두었습니다
동시에 섬 산꼭대기의 감시대에게도 주의를 주는 등...
8p
짝 짝
칸타크 너 말야
갑판장에다 제독의 부관... 아니야 함대기함의 부장도 겸임하고 있는 거냐?
그런 소리 마시죠
저는 해병대(海兵隊)의 부장입니다
달랑 두명에 대(隊)를 쓸 수 있나?
농담으로 들린다구
아 아니 그렇지만
헌데
9p
제독도 꽤나 고심한 진을 펼치고 있군요
그런가?
적의 책략을 알게 되면 범용적인 진이 아닌 국소적으로 포진한다
과연
그럼...본함은?
이 대로다
11p
이 강 입구는 나의 앞마당이다...
여기서라면 이 함은 그림자선 보다 강하다
12p
아
13p
왔다
14p
해장... 준비 완료해 있습니다
전영 20척
어제라도 화선이 될 수 있도록 보고...
서둘지마라... 이 별빛으론
감시대에 즉시 발견 되고 만다
좀더 접근해서 태운다
15p
그렇지 않음 효과가 적어짐은 물론
서툴게 하면 협곡에 진입하기 전에 섬에 부딪힌다
좋아
점화...돌입하라
16p
화락
화락
17p
진입각도 좋아
고정
네
끼릭
퇴함
쾅
함장.... 빨리
에
해장... 적함대가 강 입구안에 없습니다
아 아니
18~19p
한 척
적 기함만이 있을 뿐 입니다
20p
해장...
화선 제2진 20척은 불을 붙이지 말고
강 입구 안으로 돌입
적 기함을 노려라
21p
화선에서 이탈한 보트는
신속히 탈출하라
슈웅
어...
신호탄!?
24~25p
쾅
왓
퉁
26p
쾅
왓
27p
해장
이번의
적 캐논 함대...
아무래도 섬 그림자 절벽 아래로 부터
돌입중지
선회하라 단...
철퇴는 없다
틈을 보아 다시금 돌입을 시도한다
29p
설마 강 입구가 아닌
섬 그림자 절벽 밑에서 닺을 내리고 기다리고 있을 줄은
생각도 못한 듯 하군요
신호탄
30p
이번은 북쪽이다
네
그림자선과 그 남자가
온다
31p
슈웅
32p
퉁
쾅
좋았어
아니야
33p
그림자선이 아니야
저건...
해왕과 같이 최초에 싸움을 걸었던
이탈했던 일반함이군
역시...꽤나 전부 우리쪽이 읽은 대로는
되지 않는...가
34p
저걸 방패로 해서...
그림자가...
엎드려 기다리린 건 세련된 마중이다만...
전에 온 것은 가짜 함이야
35p
한번 사격을 하면
다음
쏘는데까지 시간이 걸린다
일반함이 아니라
이 그림자 선의 속력이라면 이 시간안에...
36p
뭣...
하드 스타보-
37p
끼잉
쾅
38p
칠번함 포크스루 덱에 피탄
끼잉
39p
유감이군요
저쪽 편에 배치시킨건 구십척...
사격은 세번에 나눠...였었죠
무슨 일입니까?
사 오...육
칠...?
40p
제 3파 옵니다
꽤 잘하잖아... 젠장
확실하게 읽어 포진은 만전이란 것인...가 하지만
하드 스타보-
아슬아슬한 곳까지 회피를 지속한다
41p
들어가면 보일 것이다...
거기서 되 돌려 준다
적의 탄은 무한하지 않아...
멀지 않아 떨어진다
퉁 퉁퉁 퉁
팔랑
시간을 벌어라
거기서 달아 날 순 없다
42p
역시... 한척 부족해
그 말은...
네..
그 남자는...
저쪽... 완전한 풍하측에서
43p
키 최대한
우현측으로
끼이
우현 캐논 준비
거기다!
44p
쏴라
콰콰콰쾅
45p
왓
흩어져라...
뭉쳐 있다간
당한다
시늉으로 충분하다 너무 접근하지마라
46p
촤아
끼릭
지고 사나리아 뿐...
이쪽에도 없다
47p
그러...하나
번뜩
설마... 그 남자는 뒤의 뒤를...
저 봉쇄된 협곡을 뚫고 들어...오는 건
48p
칸타크
산 꼭대기의 감시대에 남서의 협곡을 주의...라고 전해라
에..
남서의 협곡...?
아니... 아무것도 없어
애시당초 무리잖아
49p
반짝 반짝
없다...
그렇다 하면...
아
좌...
좌현
뭐야?
50p
화선
키 대최한
그렇군... 역시
촤아
51p
저쪽이다!
52p
있다...
53p
좌현 캐논 준비
56p
쏴라..
하드 스타보-
촤아
57p
끼이
태킹...
촤아
58p
거기서 우현회두라니 멋지다...
키 최대한 이쪽도 우현회두다
우현 캐논 준비
촤아
촤아
그림자선 다시 돌고 있습니다
59p
돌려 넣어
키 최대한, 이대로
발사
60p
하드 포트
팔랑
히익
가까워...
허둥 대지마 허둥대지마
61p
맞게 하지 않아요
내가 여기 있는 한은
62p
아니...하지만 위험하다구요
해자수
적어도 포크슬 덱에서 내려 오세요
괜찮아
곧 아들 녀석의 사기가
성공 할 테니까
63p
판...
꾸욱
판...
64~65p
부스럭 부스럭
와삭
넘었다 뚫었다구
척
66p
촤아아
서둘러
아직 눈치 채지 못했어
끼릭 끼릭
67p
촤아
그런데...진짜 한척이잖아
당연하지
68p
녀석을 단 한척으로 강 입구를
주회시키기 위해 꾸민 패턴이야
솔 카프라 세이리오스...해왕의 안배는 완벽했다
실수 할까 보냐
9할밖에 적혀있지 않은 지도...를
통한의 강탈을 당했다고 생각하게 끔 한다
오랫만의 작업입니다만...
그 사이 일어가 좀 늘었는지 시간은 아주 적게 들었습니다.
사전 보는 시간이 사라지니 금방이네요...
몇분이나 보시게 될런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올라갑니다...
海皇紀 121화
왕 스스로 전선에 서다!!
어둠속에 대치하는 두명의 남자 판vs포레스트 함대전의 행방은? 최신 KC제39권 절찬 발매중
2~3p
제1반 사격종료
하지만...
바다의 일족 거함 침몰하지 않습니다
들어오고 있습니다 좁은 해협까지 400메드
4p
제2반 아직 조준 안됩니다
5p
본함도 이미 사각(死角)에 들어 있습니다
과연 저렇게 크다면 침몰하기 힘들 겠습니다
아니 침몰시킨다
우현회두 준비
우현으로 키 최대
6p
끼이
팔랑
우현 캐논 준비
7p
우현 캐논 준비 완료
발사!
10p
과연...횡돗을 걷어 치우고 항주했던건
이걸 위해서 였군요
속력은 필요없다...까지는 아니나
회두력이 캐논을 캐논을 최대한 살린다
작게 원운동을 지속해 양현 캐논을 틈없이 쏜다
과연
신병뿐이래도 이 돗 장비라면...
적 거함 속력저하 침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꽤나 명중한 듯 이어서 제 이반도 사격개시
오랫만입니다.
민망할 정도로...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일본어 능력 시험이 끝나고 굵직한 예정도 어느정도 끝나갑니다.
그사이 중국에도 다녀오고 정신 없이 살았습니다...
해황기와 몽키턴 번역을 다시금 시작하려 합니다
사진은 지금까지 모아온 월간 매거진 입니다만 2월 4월의 이빨이 빠져있습니다
2월호는 아마 39권 4월호는 40권의 내용에 포함 될 것이니.
새로 시작하는 번역은 41권 시작 분량인 2009년 6월호부터 하게 됩니다.
조만간 40권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일본에는 이미 나와 있거든요.
몽키턴은 중단 되었던 부분부터 진행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