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두편...이 아닌 하나씩 내는 꼴이네요... 모쪼록 7월전엔 마무리 하겠습니다...^^;
103p TURN 8 이대론 끝나지 않아 1호정 도구치 밖으로부터 전속 붙여돌기! 제칠수 있을 것인가!? 덤프가 아니야!? 여기다!
104p 이건!? 턴 마무리에서 파워를 올렸습니다! 위리몽키입니다!
105p 큿! 1호정 도구치 붙여돌기를 성공 여기서 앞으로 나섭니다! 톱은 역전됐습니다!
106p 이것 봐라 도구치가 왔어! 뭐야 도구치는 이번에 난조였던거 아니었어? 1호정이 되서 기합이 들어간거야! 어쨌든 할 일은 하는 녀석이라니까! 현재 선두 1호정 도구치! 2위권에 뒤따르는 건 2호정 하타노! 그 차는 3정신! 젠장 붙여돌기라고~~! 도구치녀석! 하타노는 이 정도에서 단념할 녀석이 아니야... 당했구나! 네 위리는 정말로 붙여돌기의 효과가 있네요. 위리 몽키란건 턴 중반부터 후반에 걸쳐 선체를 들어 올려 사이드의 접한 수면적을 줄여 물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107p 그래도 저정도로 보터의 힘을 끌어내지 않음 안정되지 않는 기술이란 말인가... 앗 그러고 보니! 도구치군 첫날 붙여돌기에서 전복했었지! 혹시나 위리를 쓰려했던 걸까요? 아마도 그렇겠지 란 말은 녀석도 아직 익히는 중이란 소리야 선두 1호정 도구치 2주째 1마크의 선회에 들어갑니다! 아직이야! 여기부터 조금씩 차를 좁혀주지!
108p 따라 붙어서 옆에 나란해지면 V몽키로 역전 가능해! 또냐? 하타노! 허나! 웃! 따라잡게 해주지 않겠어!
109p 2주 1마크 1호정 도구치 여기서도 위리 몽키입니다! 파워를 더욱더 끌어올려 빠르게 앞질러 갑니다! 도구치녀석! 승부처 이외에서도 위리를 쓰고 있어! 하아 하아 좋아! 여기서 2위권의 차는 크게 나서 6정신이상 벌어졌습니다. 선두 독주 1호정 도구치!
110p 하타노 네녀석의 V몽키는 따라잡아서 인에 들어오지 않음 쓸수 없는 기술 그렇다면 따라잡히지 않음 돼! 네녀석 보다 빠르게 턴을 한다면 된다는 거야! 2주째 2마크 여기서도 도구치 위리몽키입니다! 장내는 도구치의 위리몽키에 대해 대함성으로 성원을 보냅니다1 젠장! 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어!
111p 큐슈 와카마츠경정장- 레이스는 3주째에 돌입! 선두 여전히 변함없이 1호정 도구치! 흥 10정신은 떨어져 있나? 이걸로 결정났구만... 하지만 아무리 4일째 이 레이스에서 이겼다고 해서 준결승전에는 나가지 못해, 전반을 망쳐놨으니까. 발동이 너무 늣었구만 하지만 뭐 이것도... 녀석나름의 생각이 있단 건가... 1착 1호정 도구치 지금 골인!! 2착 2호정 하타노 3착....
112p 이봐 도구치!! 좀 신경쓰이는게 있는데 너 말이야... 아무말도 하지마 하타노 너랑 할말은 아무것도 없어 뭐야? 단... 이번은 나의 패배다 엣...? 예선통과도 할수 없었잖아... 확실히 니 말대로 상금왕같은건 꿈속의 꿈이다...
113p 허나 이대론 끝나지 않아! 선수숙소 뭐? 하타노군은 도구치군을 불러 세워서 뭘 물어본거야? 아~ 그건... 뭐든간에 됐잖아 엣 가르쳐줘 이봐 준 본인과 직접이야길 해도 무엇도 알수없는 일도 있다면 한번 레이스를 하는 것만으로 알수 있는것도 있지 않겠어? 그걸로 한가지 알게된 건... 도구치가 변하고 있다는 거야
오랫만의 대본입니다. 7월에 일본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30권까지 마무리 하려 합니다. 일주일에 한두편씩을 올릴 예정입니다만... 어찌 될른지...^^; 근래 번역물들은 재검토 과정이 없는 관계로 이상한 부분 발견시 댓글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89p 덤프가 아니야!? G1가마고오리 다이야몬드컵- 하타노 켄지는 첫날 12레이스 드림전에 2착 그리고 2일째이후도 2일째 1착,4착 3일째 2착의 절호의 성과를 거두어,현재 예선성적은 전체중 3위 준결승전 진출은 가뿐이 클리어 할 듯했다
90p 하지만, 도구치 타케히로는 악재의 2일째 4착, 6착 3일째 5착 예선순위는 49위로 부진했다 당연히 준결승전에 나가는건 불가능 고향의 G1경주에서 이런 성적이라니 괴롭겠어
91p 가마고오리 숙소 도구치의 부진? 자주 있는 일이야 펠라의 유행에 편승해선 그렇게 되지 않겠어? 왠지 그것만은 아닌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봐 이봐, 다른 사람 걱정을 할 때냐? 너도 내일 1착하지 못하면 준결승전엔 못나가잖냐! 인과응보라구 작년의 오션컵의 결승전 봤잖아? 후쿠오카의 쿠시다씨에게 덤프했던 녀석이야
92p 녀석은 때때로 거친 레이스를 해 선수중에선 그런 도구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구 ...그 싫어하는 선수라는게 하타노군 자신도 포함되는거야? 엣? 나는 때때로 선배에게 듣고 있다구 [너희 동기의 하타노와 도구치는 왜그리 사이가 나쁜거야?]라고 너희 둘은 우리들 세대의 출세자야. 둘다 현재의 최연소 SG타이틀 우승자라서 매우 눈에 띄는 입장이라구 그런말 해봤자... 그건 그 녀석 쪽에게 원인이... 물론 하타노군이 말하고자 하는건 알겠어. 하지만 다투기만하면서 도구치군의 악평은 하지 말아 줄래? 그의 일을 이해한 후에 지나친 행위에 대해 평하라구. 나는 그 쪽이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해 웃... 와하하하, 꿀먹은 벙어리가 됐구나 하타노. 쥰 쪽이 어른이야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거야?
93p 갑자기 도구치와 사이 좋게 지내란 소릴 해도 말이야... 아무것도, 어려운 일은 하지 않아도 돼 좀 더 도구치군과 평범하게 이야기 하면 되는거야 예를들어, 이번에 성적이 안좋아 보이니까 [정비에 뭔가 도울게 없냐?]라던가 [힘내라구]라던가 말이지. 흐음, 그런 느낌이군... 알았어 말해 볼게 응 꼭 그래 줘 그건 그렇고 우리들에 대해 그렇게 생각했구나 쥰 녀석... 다음날-
94p 도구치군과 평범하게 이야기 하면 되는거야 에, 그러니까
95p 도구치 뭐하고 있는거야 이 성적은! 아차 윽 G1 3개 따내서 상금왕에 나온다고 말했잖냐. 그래선 어떻게 해도 무리잖냐! 맘대로 떠들지마! 그래서 이 4월을 기준으로 상금왕을 입에 담는건 시기상조라구! 조금은 SG우승자 답게 굴어! 부끄러운 녀석 무어야...! 어라? 저건 하타노군과 도구치군
96p 하타노군 지금 도구치군과 이야기 했지? 쥰, 봤냐? 실패다 또 말싸움했어 에--엣? 왜 그런거야? 역시 무리야 갑자기 사이 좋게 이야기 하라구 해도 난 미국인도 아니고 그거랑 아메리카인은 관계 없다구... 대체 알고 있는거야? 오늘 하타노군 도구치군과 같은 레이스 달리는 걸? 엣 그랬어?
97p 출전자 대기실- 그것도 1호정과 1호정이었어.... 난 바본가? 공기가 무거워 대기실의 착석 순서는 번호 순서대로 정해져 있다 출주시간- 홋 잘 부탁드립니다! 괜찮을까나 뭐가? 아까 하타노군 도구치군과 말싸움했다는거 같아요 뭐? 제6레이스 출주입니다!
99p 하지만 여기서 5코스에서 4호정 이쯔시키가 뛰어들었습니다. 가게 둘까보냐! 1주째 1마크 인에서 1호정 도구치 선회! 4호정 이쯔시키를 마크합니다! 하지만 그 안을 2호정 하타노가 따냅니다!
100p 백스트렛치 선두에 오른 것은 2호정 하타노인가!? 거머리쪽의 이미지가 강한 하타노지만 찌르기 기술도 꽤 좋습니다! 큿! 하지만 외곽에서 1호정 도구치도 추격해 옵니다, 그 차는 1정신! 그리고 인에서 거머리하던 5호정 쯔쯔키도 추격해 왔습니다! 이건.... 도구치, 이번에야 말로 하는건가? 밖에서 안으로 파고 들어와 맞춰 오는 "찔러 돌리기"! 오션컵에서 쿠시다 선배에게 했었지!
101p 1주째 2마크가 적기다! 간다 하타노! 뭐야!? 밖에서 왔어!? 덤프가 아니고! 오옷, 1호정 여기서 밖으로부터 전속 붙여돌기!! 이것이 될것인가!?
설 연휴 잘들 보내셨는지... 이번 연휴는 정신없어서 여유가 없어 늣었습니다. 지난달에 예상했듯이 확실히 클라이 막스를 향해 가는 중입니다. 보는 순서는 우에서 좌로 상에서 하입니다.
1p 海皇紀 격전의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린다!! 최종결전개막! 오르도디아VS레오니스 지략전의 행방은...!? 최신KC[海皇紀]제34권 절찬발매중! 2p~3p 바다의 일족 확인... 보고대로 열다섯척가량 그림자선이라 사료되는 검은 함 여덟척과 대형함 일곱척
4p 제독의 예상대로 바다의 일족의 함대를 확인했습니다 그래 차를 내오게. 리스민주를 작은 스푼 가득 넣어서 말야 에... 저기? 못들었나?
5p 아뇨... 단지... 다음의 지시는? 서둘지마... 작전의 대강은 오늘 아침에 전한 대로다 예정대로 나타났으니 변경은 없어... 지금 수평선상에 있는 대로라면 차를 한잔마시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어 아..네 시간은 물론 뭣 보다 잠시 후엔 [로날디아 성흥기]의 제3막을 다 읽을 시점이다
6p 몇번을 읽어도 이 제3막은 도중에 그만둘수 없어 초대황제 라온 다로날이 사루코의 숲을 신조(神鳥)의 인도를 받아 만왕(蠻王)쿠가의 책략에 흑막을 잡는 시점이다 아 네 확실히 이[성흥기]는 이백년전의 초판으로... 세상에 다섯부정도만이 남아있지 않아 내가 제3함대사령관에 착임한 때에 폐하께서 하사하신 것이다
7p 처음부터 나는 스스로를 초대황제에 견줄 정도로 어리석진 않으나.. 이번의 전투는 겹치는 바가 있다 사서에 의하면 틀림없이 신으로부터의 지침이다... 신에게 사랑받은 자만이 역사를 쓰는 것이 가능하다 네 그럼...차를 내오겠나? 넷
8p~9p 거리 4해리
10p 아직도 잘난듯 널널하게 오는구만 수가 다르니깐
11p 멀리서부터 포위해서... 캐논으로 격침한다... 이게 상대방의 노림수야
12p 그럼 이쪽도 빨리 넓혀서 포위당하지 않도록 하는 거냐? 아니 그래선 예정대로 저 함대를 괴멸시키는 일이 불가능해 예정은 애시당초 어긋났던거 아니야? 걱정하지마 예정은 조금도 어긋나지 않아
13p 그렇습니까? 흥 이 왕 거짓말쟁이가...말이지 걱정안해 처음부터 한적 없어
14p 그럼 슬슬 기합을 넣어볼까나 끼릭 그래...헌데 아저씨에겐 이번의 전투에서 나설 차례는 없어 뭣 보다 날아오는 건 화살이 아니라 철의 구슬이야 아무리 토반 사노오라도 그것들을 베어 떨어뜨리는 일이 가능할 거라곤 생각 안해 유감이지만 불가능...이지
15p 이번은 방패도 의미가 없어 화살도 종반까진 쓸일이 없어 창도 필요 없어... 에 총원이 조함에 힘을 쓴다 하루할아범과 오브킨은 예비 돗을 부탁해
16p 저벅 돗...? 이봐 그래...찢어지는건 각오한 상태야 그게 아니고 전쟁 도중에 갈아 치울 셈이야? 그래 바꿀 거야
17p 씨익 전쟁의 승패가 병기의 우열만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는...것을 보여주지 않겠나?
27p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섬멸하게 네 신호병 촤아 파락 헌데... 바다의 일족녀석들 넓게 전개할거라고 생각했건만 뭐... 수가 다르니깐 말이지요 사루 총참모장 각개격파를 두려워하는 거겠지요
28p 결과...풍하측인 나미트아반도를 등진 형세로 떨어지고 있을 뿐인게 뭐 상대편은 설마 여기서 우리들과 접촉할진 생각도 못했단 거지요 당황하게 되면 판단도 둔해지는 겁니다 뭐...확실히 에라우드 올덴의 수 읽기는 맞아 떨어졌군요 저같은... 소인배로선 질투심도 거둘수 없군요 경만이 아니오 단 마무리는 양보할수 없어요
29p 물론이죠 하하핫 끼이 아 제독... 바다의 일족에 변침에 맞춰서 우리 함대도 북서로 변침하라 지시 받았습니다 그래 알고 있다 함장
30p 단... 제1 제2함대보다도 풍상측에 위치해서 적에게 너무 접근하지 않도록...말야 에? 의외인가? 아 아뇨 그러면 우리 제3함대는 후위로 돌려지는... 이 해전은 나루도해로의 주함대 이주라는 적의 기책을 신의 인도에 의해 알게되어...책략을 세운 시점에서 이미 끝났어 나는 아직 젊으니까 너무 나서는건 좋지 않아
31p 아 네 과연... 뭐 경우에 따라선 전공을 한몸에...받을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만 함대를 육로로 나루도해에 이동시킨다 걸 생각하는 남자의 저력이 조금이라도 발위된다면... 아마도 그렇게 될거야
32p 피요오 콰쾅
33p 왔다 하드 스타보드 써- 끼릭 촤아 도오
34p 도오 펑 끼깅
36p 안맞을까..? 당연하다 당연...하다고? 설마 저걸 피할수 있는거야? 하드 포트 스팽커 홀 인 서- 끼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