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번역만 하기로 한거 몽키턴도 한화씩 해서 올리겠습니다. 뭐 필요한분이 한두분은 계실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하겠습니다만... 海皇紀와 달리 대사량이 상당해서 말이죠.... 역시 진행이 빠르진 않을 거라 봅니다. 오역 오자 오타 지적은 받습니다만...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TURN3 악수 하자 33p 하타노군! 아, 응 아오시마 너, 왜 혼자서 돌아가는거야? 지금부터 여자리그에 가야해서... 하타노군은? 동경지부의 모두는 비행기로 돌아간다고 하고, 결승전은 나 혼자라라, 신칸센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먼저 가라고 했어. 흐응...
34p 에 그러니까... 무슨 이야길 해야하나... 왠지... 언제나 처럼 기운차게 말을 걸수 없네... 아오시마씨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젠장 모리모토 녀석이 그런 소릴 해서 그래! 아 저 말야, 하타노군... 으...응...아오시마 왜?
35p 고마워 작년, 헤키난훈련소에서 프로펠라 받았었잖아? 아 그거? 나, 여자왕좌의 결승전에서 그 프로펠라를 써서 우승 할수 있었어 덕분에 이번 총리대신배에 나올수 있었던 거고. 헤에 그랬었구나... 사실은 이번대회 처음에 고맙다고 말할려고 생각했었어. 헌데,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아냐 신경쓰지마 그런건... 이야~ 그건 잘됐네... 도움이 됐구나!
36p 생각해보면 나 하타노군에게 도움만 받고 있을 뿐이네. 뭐가? 그건 나에겐 전혀 필요 없는 프로펠러인데! 프로펠러만이 아니야. 이번 SG에서 수신제를 올릴수 있던것도 하타노군의 조언이 있어서 인걸. 그러니깐, 그건 너의 실력이라니까! 그런 소릴 하다니... 으음... 어떻게 이야길 해야 하나? 내 쪽이 훨씬 너에게 도움을 받았는지도 모른다구 넌 눈치채지 못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37p 그래... 예를들어, 후쿠오카의 병원의 옥상에서 뺨을 후려쳤었지? 아 그건, 그냥 반응적으로... 아니 그걸로 눈이 뜨였어 거기다 모토스훈련소 시절부터 너에 대해선 대단하다고 생각해 왔다구 아직 18살의 여자애인데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에 가계를 책임지는 선수가 되려고 했으니깐 그 때 생각했어 아~ 난 아직 어른이 덜 됐다... 랄까... 그 때 우리들 82기생 중에 한사람의 어른이라 불려질만한 인간이 있다면, 너랑 아이가 있는 코우노씨 둘뿐이지 않겠나? 하는... 코우노씨는 연상에 사회경험도 있으니까 예외로 두고, 넌 우리랑 같은 년배... 그런 니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 나도 좀더 정신차리지 않음 안돼! 라고 생각했다구 그런... 비행기 태우지마 아니, 사실이라구 결국 내가 하고싶은 말은... 너에게 펠라를 준 때에 내가 말했었잖아, 그게... [니가 열심히 하는 녀석이니까.] 그 그래.. 잘도 기억하고 있네 그러니까 그 펠러는 언제나 열심히 하는 걸 보아온... 내가 도움 받았던 때에 대한 보상이라고 해야하나... 말하자면 보답같은 거라구
39p 뭐 그런거란 말이지. 자네들 보기 좋구만 무척이나 사이가 좋아보이는 걸 아... 죄송합니다 떠들어서... 죄송해요 아니야 아니야 너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나 사이 좋아 보여서 말이야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위해서 뭘 해주고 싶어하는지는 자~알 알겠구만. 매우 멋진 커플이야. 엣?
40p 아 저기 말이죠... 우리들은 별로 커플같은게... 호호호 둘러대지 않아도 돼. 아. 죄송해요. 곤란하네... 나 왠지 지금 매우 행복한 커플이 된거 같아... 동경- 스밋! 너 아직도 노렌에 나가지 않았어? 엣? 아직 5시에요
41p 무슨 소릴 하는 거냐 벌써 6시 15분이라구 에엣? 그럴리가 거짓말 이 시계 멈췄어! 켄짱이 사준 거냐? 싸구련가 보네? 좋은 기회잖아, 이번엔 좀 더 비싼걸로 사달라구 해 으이구!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내일, 고치러 갈게요 이젠 가지 않는거 같으니 방에 놔 둘게요 잠깐 스미, 노렌 쪽이 먼저잖니! 이런이런... 어쩔수 없네 아직 어린애야
42p 오카야마역- 에~... 신칸센 탑승처는.... 아 있다 있어 그럼 아오시마 여자리그 힘내라구! 으 응... 하타노군도...
43p 지금 하타노군에게 [기다려]라고 말하면... 아니야 그럴순 없어 엣! 아오시마 좋은게 생각났어! 악수하자 에... 그러니까 모토스 졸업때에 악수 했잖아. 경정장에서 만나자고... 이번엔 SG에서 또 만날수 있게 악수하자는 말이지!
이왕 번역만 하기로 한거 몽키턴도 한화씩 해서 올리겠습니다. 뭐 필요한분이 한두분은 계실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하겠습니다만... 海皇紀와 달리 대사량이 상당해서 말이죠.... 역시 진행이 빠르진 않을 거라 봅니다. 오역 오자 오타 지적은 받습니다만...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19p 오우 하타노 해냈군! 이걸로 결승이야! 아네- 위험했었어요! 나의 목표는 축하해 하타노군 힘내 모리모토 하아... 잘 했어
20p ...아닙니다... 제가 허술했습니다... 언제나 져도 끼야끼야 시끄럽던 모리모토가 얌전하게... 역으로 말해 저건 상당히 쇼크먹었단 거군 선수숙소 젠장! 젠장!젠장!
21p 이봐 모리모토 토박이인 너라면 이것에 대해 알고 있어? 이것 복숭아지? 왜 코지마의 욕실엔 이런게 있는거야? 네? 그건... 모모타로입니다 오카야마현이 옛날 이야기 모모타로의 발상지라 말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엣 그런거야?
22p 헤에 몰랐었어- 뭔가 핀트가 안맞는거 같은데... 그렇단건 귀신섬이 세토내해에 있었단 말이구만 그럴지도 모릅니다만 세토내해엔 옛날 해적이 있었다고도 하니까 귀신섬의 귀신은 해적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죠 헤-헤- 근데 지금은 귀신은 귀신험이 아니고 여기에 모이는 건지도 모르겠구만 그렇지? 과연... 진짜 귀신들뿐이네요 첫날엔 제가 받은 모터 5호기는 틀림없이 최고였어요 그런데 준결승에선 거의 같아졌어요 이런일 일반전이나 신인리그에선 있을 수 없어요...
23p 그것도 준결승의 1주 1마크까지는 틀림없이 1착을 따낼 전개 그게 에노키씨에게 막히고 하타노씨에게 막혀 3착했으니까... 모리모토 오늘 내가 최종마크에서 했던 V몽키 말야 그거 사실은 이판사판, 전복을 각오한 것이었다구 훗 괜찮아요 다독거려 주지 않아도. 진짜라구 그 때 코지마의 2마크는 해수가 차있어서 밖에서 물결이 안으로 치고 있어서 파도가 요동치고 있었잖아? 물결의 방향 지금까지 실전에 그런 수면상태에서 V몽키는 하지 않았어 연습때도 성공율은 반반이야 그런게 V몽키는 상대가 찔러 올때의 공간을 틈타 급회전하는 기술이야 전복한다면 이 부근 전복해도 상대를 말려들게 하지 않을 자신만은 있었으니까 했던거야
24p 그럼 그때 하타노씨는... 꽤나 무리해었지 뭐 준결승은 3착도 6착도 같으니까 말야 그런데 너의 위리몽키엔 놀랬다구 역시 붙여돌기라면 그거, 좋더라구. 얼마나 연습한거야? 이야 그거 얼마나 전복했는지 몰라요 나도 도전해 볼까나? 그럼 전복 10회는 각오하시죠 이 녀석이! 다음날 SG총리대신배 최종일- 결승전 1 시오자키 토시야 2 카와라자키 토모유키 3 에노키 유스케 4 야마시타 카즈히코 5 쯔지노 에이조 6 하타노 켄지
25p 동경- 좀 가까웠음 응원하러 갔을건데 오카야마는 신칸센으로도 4시간 이상걸리까요 거기다 코지마의 6코스는 상당히 약하니까 몇시간 걸려 간대도 질게 뻔하니까 일부러 갈 필요는 없을거고... 어라? 스미짱, 얌전하구나 엣? 왜그래? 평소대로면 하타노가 질지도 모른다고 말하면 끼야-우어로 반응했으면서 그랬어? 끼야-우어? 신년의 첫 SG에서 결승이니까 이번은 이걸로 만족이랄까... 넌 그럴지도 모르지만 본인은 어떨까나?
26p 출전자 대기실- 빨리 시작 안하나- 켄지는 대기실에선 진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근데 지금까지의 SG결승전에 비교하면 이번은 압박감같은게 덜한건지도 몰라 배당금이 보인다 난 6호정이니까 인기도 없고... 이번은 첫날에 승률 낮은 모터를 받았지만 여기까지 왔어 그 사실이 매우 기쁘구만 그것도 그럴것이 1년안에 해내면 되는 거야 왜냐면 내 목표는... 12월의 상금왕에 나가는 것 그리고 거기서 에노키씨에게 이기는 것이니깐!
27p 지금 결승전 멤버가 출전자대기실에서 나왔습니다 총리배결승전 틀림없이 달아올랐습니다! 역시나 이곳에 있어 아오시마선수 여자대기실에 혼자 보는건 재미없습니까? 모리모토군 남자대기실은 반대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에 온거야? 아뇨 이미 삼분지일정도의 선수는 돌아갔으니까요. 그렇게 붐비지 않아요 그것보다 후쿠오카의 선수도 모두 갔는데 왜 아오시마선밴 남아 있습니까?
29p 승부는 스타트에서 8할이 결정났다 만조라 수위가 높아 인이 강해진 코지마에서 최고의 스타트를 해낸 1호정 시오자키가 1주 1마크에서 인을 잡아 거미리해온 3호정 에노키는 뜨고말아 5착으로 끝났다 제일 밖에서 찌르기한 6호정 하타노는 2호정 카와라자키와 2착을 다퉜으나 3착이 되었다 1착은 그대로 1호정 시오자키 작년 상금왕에 남지 못한 울분을 최상의 모양새로 풀어낸 벅찬 우승이었다
30p 그정도의 스타트를 해냈다면 방법이 없어... 하타노씨 전엔 실례 많았습니다! 오우 모리모토 또 SG에 오라구! 최저 1년이내에 말야 해답을 얻고 싶다면 놀고 있을때가 아니야! 네 맹연습해서 또 오겠습니다! 또 승부해 주세요! 그리고... 아오시마씨를 부디 행복하게 해주세요 뭐? 분하지만 상대가 하타노씨라면 전 빠지겠습니다 그 사람은 정말 좋은사람이에요 전 모쪼록 그사람이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이 이봐 잠깐... 너... 무슨 소릴 하는거야?
이왕 번역만 하기로 한거 몽키턴도 한화씩 해서 올리겠습니다. 뭐 필요한분이 한두분은 계실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하겠습니다만... 海皇紀와 달리 대사량이 상당해서 말이죠.... 역시 진행이 빠르진 않을 거라 봅니다. 오역 오자 오타 지적은 받습니다만... 요청은 받지 않습니다.
4p 지금까지의 줄거리 젊은 경정선수 하타노 켄지는, 레이스에서 입은 부상을 딪고 SG전선에서 부활해, 더비V2를 달성한다. 거기다 염원의 [상금왕결정전]에 처음 출장했으나 참패한후, 다음 상금왕에서 설욕을 다짐한다. 한편, 켄지와 동기인 아오시마 유우코는 [여자왕좌결정전]에 나가 훌륭히도 신여왕좌에 등극, 대망의 SG출장권을 얻는다. 그리고 금년초의 SG[총리대신배]가 개막, SG첫출장임에도 첫승을 거둔 아오시마가 보는 가운데 결승을 건 준결승 마지막 12레이스가 시작됐다. 남은 레이스는 둘 뿐... 선두를 달리는 경정왕 에노키를 뒤 따르는 켄지와 토박이 신인 모리모토의 치열한 2착 다툼!!
몽키턴 목차 이게 SG라구! 나의 목표는... 악수 하자 여자란 알수가 없어 잠깐 가볼까 답지 않은 레이스 덤프가 아니야!? 이대론 끝나지 않아 뭐든간에... 회심의 카드 놀라는건 지금부터야 경정선수의 가족 인회피 대 거머리 이 작품은 픽션입니다 실재의 인물, 단체, 사건과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5p 준결승전 제12레이스, 선두는 1호정 에노키 유스케! 그리고 그 뒤 2위권은 치열합니다! 아웃의 2호정 모리모토 인의 3호정 하타노! 이게 SG라구! 하타노씨가 따라 잡았다 준결승은 2착까지 남지 않으면 결승전엔 나갈수 없어 그야말로 가장 치열한 싸움이 아니랄수 없는 준결승 2착 다툼... 그게 지금 시작돼
6p 이봐 역시 실력이 위인 하타노가 튀어 나왔다구!! 모리모토는 대 핀치여! 뭐시라! 모리모토는 이 코지마에서 난 토박이선수랑게, 하타노가 상대라도 이길지도 몰러! 주목의 2위권 다툼 치열한 경주가 되었습니다! 두정 거의 나란히 달립니다!! 그렇다해도 대단해요 하타노씨 모리모토의 모터 성능에 지지 않아요 엣? 젠장! 왜 직선에서 따라잡는게 가능한거야!! 내 5호기는 코지마의 명확한 에이스기 일진데!!
7P 모리모토, 놀라고 있을지도 모르나... 나도 그랬어 이게 SG라구! SG의 상위클래스에 있는 선수는 어떤 모터를 줘도 6회에서 7회를 기준으로 후반에는 모터를 고쳐내는 것도 잘하네요... 하지만 모리모토의 5호기는 최상급이었을 터... 그것과 호각이라니 하타노씨는 대단하네요 그래! 하타노군은 첫날 드림전은 확실히 6착... 원래 모터는 그렇게 좋지 못했어 그걸 여기까지....!! 지금 선두의 1호정 에노키가 2주째 2마크를 선회!! 이렇게 됐다면 1주째 1마크처럼 또 한번 붙여돌기로 해주겠어!! 1주째는 에노키씨의 덤프탓에 할수 없었지만- 이번에야 말로 성공시킨다!! 이게 모리모토 나오유키의 붙여돌기닷!!
8P 그리고 2위권 다툼엔 2호정 모리모토가 밖에서 붙여돌기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얏!
9p 이 이건...!? "위리 몽키"다!!
10P 오옷, 여기서 앞으로 나온 건 2호정 모리모토!! 어떠냐!! 바로 지금 턴출구에서 파워를 끌어올려 "위리 몽키"를 구사했습니다!! 모리모토 저 녀석이!! "위리"를 썼단 말야!? 작년 SG클래스의 선수를 상대로 코너돌입때 파워를 끌어 올려 물의 저항을 이겨낸 턴이 유행했습니다만- "위리 몽키"는 그냥 봐도 알수 있을 만큼 크게 추진을 얻는 기술!! 가속이 대단합니다만 상당히 어려운 기술입니다!!
11p 레이스는 드디어 3주째에 돌입!! 현재선두는 1호정 에노키!! 2위권은 2호정 모리모토 4정정도 간격에 3위권 3호정 하타노!! 모리모토군도 평범한 젊은 선수는 아니었어 대단한 테크닉이야... 이긴다! 저 하타노씨에게! 아직이야! 이정도 차는 아직 포기할 거리가 아니야! 3주째 1마크 선두는 1호정 에노키!! 지금 턴 마크를 돌았습니다!
12p 계속해서 2위권의 2호정 모리모토가 돕니다!! 웃! 위험해 조금 미끄러졌어! 하지만 이정도라면...
13p 실수했구나 모리모토! 헉, 진짜 조금 미끌렸을 뿐인데! 차를 좁혀왔어!? 3호정 하타노가 여기서 다시 2호정 모리모토와의 차를 좁혔습니다! 이걸로 최종 턴 마크에서 또 다시 파란이 일어날 것인가!? 임마, 뭐하는거여 모리모토!!
14p 여전히 계속해서 뜨거운 2위권 다툼!! 하타노군 꽤나 인을 달리고 있어..... 앗! 설마, 여기서...! 이대로라면 아슬아슬 최종턴에서 나란해져! 하지만 이대로 가면 하타노씨는 턴 각도가 없을 터!! 주목의 최종 코너!! 인에서 3호정 하타노가 급각도로 제 2턴마크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15p 여기는 찌르기야!! 와라 모리모토!!
16p 나왔다! 오옷 여기서 하타노의 특기-! V몽키입니다!! 받았어! 뭐라구!?
17p 여기서 3호정이 앞으로 나섭니다! 골까지 앞으로 100미터! 큭! 당했어-!! 1착 1호정 에노키 골인!! 그리고 대접전의 2위권! 여기서- 3호정 하타노가 미세한 차이로 2착! 3착은 2호정 모리모토!! 욧샤~!! 어떻게 이런 레이스를 해낼까? 하타노군은...
dalja-氏님의 추천으로 근래 본 애니인데 워낙 골때리는 작품이라 간단한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기본 세계관은 지진에 의해 이상변이로 나타난 헤테로다인이란 괴수에 크나큰 피해를 입은 후 핵무기보다 치명적인 폭발물로 크나큰 후유증을 남기며 막아내게 됩니다. 이후 다시 나타날지 모를 헤테로다인을 막기위해 UN은 다이가드라는 거대 로봇을 만듭니다만 첫 헤테로다인 이후 12년간 다른 헤테로다인이 나타나지 않자 예산만 잡아먹는 다이가드를 민영화시켜 경비회사에 귀속, 홍보2과의 심볼로 전락합니다. 다시 나타난 헤테로다인을 민영화된 로봇 다이가드로 막아낸다는게 포인트라 하겠습니다. 예산이 짜여지지 않거나 이사진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으면 출격조차 못하는 로봇이 바로 다이가드입니다.
이것이 리얼 No.1 다이가드의 파일럿 3인으로 왼쪽부터 네비게이터(길 안내가 아닙니다) : 모모이 이부키(파파콘) 메인 파일럿(조종 담당) : 아카기 슌스케(열혈 바보) 제너레이터 엔지니어(동력 담당) : 아오야마 케이이치로(알수 없는 녀석) 조작에 대한 기본적인 알고리즘을 설명하자면 다이가드가 펀치를 내 뻗을려면 네비게이터가 포인트를 잡아줘야 하고 엔지니어가 동력을 올려줘야 메인 파일럿의 조작에 의해 주먹을 내지릅니다. 3화에서 동력 담당인 아오야마가 탑승하지 않았는데 아카기가 무리하게 움직이니 초 슬로우 모션이 나오더군요. 5신합체 3신합체, 합체한 다음 부턴 2~5호기는 기타등등이 되어 뭐하는지 당최 알수 없던 로봇물에 비하면 이거야 말로 리얼!!
이것이 리얼 No.2 로봇에 탑승 하려면 위와 같은 창문닦이 용도로 쓸법한 크레인을 타야합니다. 물론 타 작들도 크레인을 타고 탑승하는 작품도 있습니다만 저건 불쌍해 보일 지경이라 리얼!!
이것이 리얼 No.3 완전사이즈로 지상을 옮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이라 몸통 팔 둘 다리 둘의 5파츠를 트럭으로 운반하여 지지대를 세운 후 정비사들이 피땀흘려 조립합니다. 뭐 조립하고 연료넣고 하는 시간동안 UN군의 구식병기들이 몸빵하므로 이것 역시 리얼!!
그 외... 날지 못하는 로봇 다이가드, 나르는 무기조차 없는 다이가드, 사내 복리후생 지원 없는 애물단지 다이가드이기에...
시말서를 각오한 자동차 던지기!!
로켓트 주먹이 왠말이냐!! 감봉을 각오한 팔 뜯어 던지기!!
복리후생 무시 유일무이한 냉방시스템(좌측 하단)
예전에 뉴타입이란 잡지에서 마징가Z에 대한 분석을 읽어 본적이 있습니다. 다른것 제외하고... 타 로봇에 비해 그 무장 허접한 마징가Z가 쓰는 무기들의 무게합이 마징가Z의 무게를 초과한다는 것! 무쇠팔, 무쇠다리, 무쇠몸통 알고 보면 1mm 알루미늄? 여러모로 너무 현실적이라 인기 없던 작품이 아닐라나 하는 결론을 남기며 몇장의 스샷을 더 남기면서 이만 글을 마무리 합니다...^^;
이해 할 수 없는게... 잘 쓰도 않는 네이버 메일로 왔고... 스팸이라는 것... 거기다 일본 naver가 있는것도 아닐진데... 어떻게 네이버로 왔는지... 그렇다고 일본의 웹에서 활동한적이 있는 것도 아니니... 불가사의한 수준이네요... 어떤 멍청한 일본 녀석이 한국 e-mail 생성 프로그램을 썼는지...-_-; 주소는 XXXYYYY로 덮어 씌웠습니다.
대충 해석하면 임신 6개월의 미카씨가 H스런 일을 하자고........-_-; 우유도 마시잡니다...(응?) 평일 낮에 연락하면 만날수 있다는데~~ 기타 등등 연락하는 방법~~ 기다릴게용~
성인 스팸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하는 짓은 유치하기가 매 한가지군요... 다른건 좀 더 변태스럽다는 것...-_-;
음 안할라고 했는데... 뭐 이정도는 자막 정도 수준으로 보이지 않을라나 해서... 말이죠... 더구나 요청량도 상당해서.............. 지금 할 수 있는건 이게 다 인거 같습니다. 미리 말하지만 더이상은 어떠한 사항도 수용하기 힘듭니다...^^; 이것도 문제 생기면 자삭이랍니다. 순서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상에서 하로 말풍선순입니다. 검색되므로 댓글에 한글로 海皇紀를 쓰는건 금지합니다. 그리고...복사도 막아 놨습니다...''; 부디 다른데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대본 접기1p 海皇紀 저 남자가 가는 곳 그 길은 창대하리라... 진의 사망 후, 일족의 미래를 짊어진 판의 선택은...!? 최신 KC[海皇紀]제 34권, 12월 17일 발매!!
4p 음.. 엥? 소변이야? 달이... 방해...인 건가? 그래... 딱 좋아
5p 어라 뭐야? 아무도 없었 던...건가? 툭 쿨... 쿠..울
6p 맡겨둔 것이...
7p 칙... 보급때문에 합류했다고 생각했건만... 꽤 많은 나무를 잘라 냈구만... 무슨 속셈 인지는 모르겠...지만 쉭 지금은...
8p 달은 구름에 가렸어도 판 감마 비젠의 눈은 구름으로 가려지지 않는다 휙
9p 팡 그런 거지 척
10p 척 스윽 척
13p 어둠이라 안심했는지는 모르지만 흑의의 전사는 너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야 어떻할거냐? 이베르겐이란 녀석아 이젠 도망칠수 없다 그 말, 진실로 만들려면
14p 전군을 두들겨 깨울 필요가 있지 미안하지...만 병사들에겐 쉬라고 명했다 뭣 보다 이 숫자도 많을 지경이다 낮이라면...말이지
15p 쾅
16p 아?
17p 척 탈칵 판... 육지에서 뭔가가 빛났어 판 쿠울 판
18p 쿳...
19p 잠시동안 빛의 어둠에 잠기거라
20p 타타탓 판 무슨 일? 저벅 나오씨? 그게... 육지에서 뭔가가 빛났어 하지만 판이 일어나질 않네 탈칵 그럼 냅두세요 에 아 니카
21p 그 사람은 저랑 달라서 섬세하지 않지만 그래도 필요하면 일어날 사람입니다 정답이네 에 그래 덜그럭 덜그럭 시끄러워서 못자겠어 그래서 3인실은 거절한다고 말했잖아 아구나 그럼 나가라구
22p 토반 사노오랑 사쿠가 이방으로 옮긴다면 그건 무리야 난 남자랑 같은방 쓰는건 못하니깐 명안(名案)이 하나 있는데
23p 사이 좋게 지내자구 나오... 당직에 돌아가요 그럴라구 명안(名案)인거야? 조금이지만 잠기운이 오는 걸...
24p 툭 군사
25p 전... 괜찮습니다만... 아
26p 어둠의 마인족이라면 캉 빛과 어둠... 어느쪽이라도 더 위인 마인이 있다는 걸 기억해 두는게 좋아 유감입니다만 무리입니다 쿳 이미 숨 졌습니다 그런가 보군 쿡 스윽
27p 감사를 표하지... 마인님 팟 나는 마인이 아니야.. 그냥 속임수는... 본 적이 있다면 깰 수...도 있다는 것 이 녀석에게 있어 불행인건 이미... 동료가 이 기술을 보여준 적이 있다는 걸 몰랐다는 점 뭐... 그런 걸로 해두지
36p 네 녀석이 한다고 말했기에 의심하지 않았지만 말야... 여긴 정말로 나루도 해인가? ~라는데 니카? 저도 조금 의심 스러운데요... 계산보다 구나목의 손상이 심하고 배는 상상이상으로 손실되어 있어요
37p 그래도... 잘도 예정대로 나루도해에 함대는 떠 있다구 도중에 포기해 되 돌릴 수 없었던 것 뿐이죠 니카님... 이번은 저도 여러가지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군사는 항상 머리 가운데만의 것들을 움직이지만... 실제는 현장을 다스리는 기술 그것이 합쳐졌을 때야 말로 제대로 된 결과입니다. 그 점을... 칭찬 받는 건 익숙하지 않아요 그 쯤에서 그만둬 주세요
38p 네 그럼... 좀 더 칭찬해 줄까나? 난 지금부터 여길... 니카의 길이라 명하려 해 길? 누가 이 후에 이 길을 건넌답니까? 멍충이... 누가 건너겠냐?
39p 그러니깐 공전절후(空前絶後)...로 네녀석이 대단하단거잖아
40p 확실히 그만둬 주세요 제가 옮긴것도 아닙니다 월한의 인마가 옮긴 겁니다 그러니까 그 명칭은 거부합니다 그럼 명칭을 바꿔도 될까? 맘대로 이 길은
41p 진 파벨의 길...이라 칭한다 판 진 파벨..? 그래 그러고 보니 그 빡빡이는 안 보이네. 어디갔어?
42p 죽었어 죽어? 나 때문에... 나에게 길을 만들어 주려다가...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갈 길은 모두 진의 길이야
43p 판... 울지마 오브킨... 약속했잖아
44p 그럼... 진의 길을 돌아가기 전에 옮긴 함의 함장들을 불러 줘 네 이게 이 후의 작전이다 웅성
45p 미안해 무리한걸 주문해서 에...아뇨... 잘 알았습니다 또 무리한 전투를... 돌격하는 것만으론 이길수 없는가? 그정도로 캐논을 싣은 함은 성가시다고 말하는 거겠죠
46p 토마 에.. 아 네 너에게 이 함대를 맡긴다 엥 아니... 그게 나는 팔번함의 이 작전은 실패가 용납되지 않아 그거야... 해장이나 그림자선장은 나랑 같이 가지 않음 곤란해
47p 너 이상 할 수 있는 녀석이 있다면 부탁하지 않는 다구 판... 알겠습니다
48p 말해 두지만 토마 뭡니까? 토마의 길따윈 어디에도 없으니깐 알고 있어요 나도 오래사는게 첫번째 목표니까요
51p 그럼...
52p 그래... 이백구십두척 한척도 빠짐없이 나루도해에 떠 있어 뭐...판 감마 비젠이 구상하고 니카 탄브라가 지휘 하는데 의심하는 쪽이 실례겠죠 헌데... 로날디아 해군의 움직임은? 네... 변함없이 홀 아프트 해역을 나가지 않고 중소형선을 산개해 해역 모든곳을 감시하에 두고 있는 형편이죠 대해수의 지시대로 기함 일곱척과 그림자선 두척으로 지나치리만큼 알기 쉽게 해역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만 적도 꽤나 대응력이 높아 진짜로 시도했어도 간단하게는 걸려들지 않았고 뭣보다... 진짜는 아니었다고는 하나 로날디아 주변에서 이쪽의 움직임을 보여 줬다는 건 감시 및 연계력을 알려줬다는 것 일부러... 겠지요 대해수
54p 일부러..라고? 모스? 웅성 그럼...설명해 줘 우리들의 움직임으로 로날디아 주변은 바다의 일족이 정면으로 싸우려 하지 않고 실제론 몰래 월한의 보급함을 옮기려는 것 뿐... 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감시의 눈에 힘을 쏟고 그 때문에 함은 해역의 동쪽 주변에 배치해... 서쪽 주변따윈 보지 않겠죠
55p 과연... 나루도해에 옮긴 삼백의 함이 적 주력의 배후를 치기 쉬워져 허나... 제가 말한 건 반에도 못 미치겠죠 아직... 당신들에겐 내막을 알리지 않았어 전부 맞춰버린다면 자신감이 사라지니깐 그렇다면?
56p 기진 드랄 홀 아프트 해역의 바람은? 네 이 시기엔 남서풍이 강해서.. 아마도 몇일간 계속 될겁니다 그럼... 이번 작전을 설명하겠어 니카.. 해도를 보여줘 척
58p 또... 무리한 전투를 할 셈이군요 대해수 내가 이 전쟁에서 하고 싶은건 홀 아프트 해역을 돌파하는 것도 로날디아 해군을 격퇴하는 것도 아니야 주력 캐논함대를 괴멸 시키는 것이다
연말을 맞이하야 한해 정리의 일환으로 쌓여있던 구PC의 부품을 정리하기로 작정하고... 다낚아~에 열렬히 광고하여 시세보다 조금씩 낮게 내놓으니 금방 팔리리라 생각도 안했던 부품들이 추풍낙엽같이 우수수 팔려 나가더군요...
1번 TwinMOS pc3200 256MB램*2 => 이전 애기(愛機)였던 바통 (그래봐야 반년 썼지만...)시스템의 잔재로 남아 있던 물품인데 당시 중고로 샀음에도 개당 1.5만하던 물건이 현재 램값 급락으로 개당 8천의 시세... 에라 모르겠다 6000에 팔자 1.2만에 두개 낙찰.
2번 삼성 pc2100 256MB램 => 친구1에게 컴퓨터를 조립해주고 폐기해달라던 구 PC에서 적출해낸 물품...원래 두개였으나 친구2가 방문하여 스리스쩍 가져가버리더군요...(헛 요놈봐라) 이것도 6000에 올리면 귀찮아서 1번 물품과 합류 1.5만 세개 떠리미로 처분.
3번 HIS radeon 9550 128MB 128bit 그래픽카드 => 바통 장만 당시 같이 샀던 radeon 9800se가 두달을 못넘기고 사망해서 눈물을 머금고 옥션에서 3.5만에 급구했던 물품. 알고보니 9800se는 전 주인(판매자)가 과도한 오버시도에 의해 이미 반은 죽은 상태였다는 건데 당시 한달 넘게 쓴 상태라 환불도 못하고 a/s보내니 동급 중고를 살래? 말래?를 통보...(댁같음 사겠수? -_-;) 그러고 보니 그 인간 바통세트에 그래픽카드까지 같이 팔았는데... 바통이 오래 못가고 폭사한건....역시나 같은 이유?...부르르! 암튼 이 일로 인해 '전자제품은 중고로 사는게 아니다~!!'를 가슴에 되 세겼고 시세가 업자판매가 2.8만의 양호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거 살놈이 있겠어?의 심정으로 1.5만에 내 놓으니 낼름 팔림...-_-; 참고로 위의 램의 구매자와 같은 인물...
4번 AZMAN Geforce-7300gs 512MB 64bit 그래픽카드 => 정말 이걸 왜 샀는지... 장착하고 10분만에 후회한 물품으로 '전자제품 살땐 이틀은 공부하고 사야한다.' 와 '지름신은 망신이다'를 깨우쳐준 물품... 적당히 얼마간 쓰다 팔려고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막상 팔려고 보니 석달만에 똥값이 되어 있더라는 전설이...6.4만에 구입했으나 현 중고시세 3만초반대...;; 3만에 내놓았는데... a/s기간이 많이 남아 그런지 생각외로 후딱 팔림... 램이 512면 뭐해 64비트 인걸...-_-; (왠지 사간 분에게 못할짓을 한 느낌.......)
5번 삼성, 시게이트 40GB 5400RPM HDD 두개 => 시게이트는 오래전에 amd-athlon 사용시절부터 있던 것, 삼성HDD는 2번의 친구1 폐기PC에서 적출했으나 삼성완제품에 있던 거라 백업데이터가 숨김디스크 처리되어 있어 괜시리 low-format을 땡겼다가 엉뚱한 중요 백업 디스크를 low해버렸던 아픈 전설의 물건... 눈치껏 팔리는 모양새를 살펴보니 1.2~1.5사이에 거래중인걸 확인후 개당 1만에 낙찰~ 이로서 이제 남은 eide방식의 HDD는 만의 하나를 대비한 30GB하나뿐...
후기... 전부 직거래이고 램3개와 9550외엔(이분은 거주지 근처까지 오셨음) 전부 다른 사람이 사서 미친듯이 돌아다녔고 왜 코스가 서로 정 반대 인겨...-_-; 손에 남은건 8만원........차비빼면 7.6만이군...-_-; 이거에 좀더 보태 새 HDD320GB하나 장만... 보람...있었던가?...-_-;
이번달 海皇紀 나왔습니다~~~!! 일판 34권도 조만간 나온답니다... 아무것도 기대 하지 마세요... 이건 약간의 네타및 리뷰로 몇마디 주절대는 것 뿐입니다. 104화도 나루도 해 전투의 막바지 준비가 주 이야깁니다. 카와하라씨의 대사를 폼새있게 짜는 능력이 이번에도 두드러 집니다. "미리 말해두지만 토마라는 이름의 길따윈 이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뭔소리야? 하시겠지만 직접 보면 꽤 감동적인 대사임을 이해 할수 있습니다. 다음 화엔 묵음으로 잘려 나갔던 판의 전략들이 공개 될것 같네요. 105화는 볼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적당히 네타도 마쳤으니 이만 포스트를 닫을까 합니다...^^;
PS. 계속 뭔가 달라는 분이 계신데 있지도 않은걸 드릴순 없는 노릇입니다. 대부분의 댓글이 그런거라 일일이 달기 뭐해서 이렇게 씁니다. 다시 말하지만 없습니다. 안했으니까요...
http://pennyway.net/610 페니웨이님의 저작권 측과의 통화내용. 상당히 신뢰도 높은 내용. 와 같은 일이 있습니다. 해서 블로그가 이와 같이 되었음을 알립니다. 만화가 주 포스트라 부분정리는 커녕 엎는게 할수 있는 일이 다였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만 언젠간......백업은 남겨뒀습니다만... 본 블로그의 과거사항에 대한 댓글은 삭제합니다.